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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개가 이 작가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느린전개이긴하지만 그만한 재미를 보여주는 작가님이죠 절단마공의 2편의 마지막은 뭐랄까? 자식팔아서 잘되는 사람 하나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달까요? 하지만 그딸인 당사자는 정말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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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담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어제 읽어보았습니다만, 주인공이 목동인데 사건이 벌어져서 실력발휘를 하고...라는 식의 예전 소설이 생각나서 몰입이 힘들었어요. 무천향을 읽으면서도 그 소설이 뭐였지 결말이 어떻게 났더라 라는 생각만 들어서 끝까지 읽었는데도 남는 게 없네요.ㅠㅠ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2권이 사건 부터 본격적으로 몰아 치겠죠.. 아직은 강한 임팩트 없이 허담님 믿고 다음권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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