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설명이 있는건 사족이지 잘못된 점은 아닌것 같네요. 작가는 필요하다고 느꼈고 독자중의 한분은 그런거 없어도 알 수 있다고 느낀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허술한 느낌(?)을 말로 표현 못할 정도면 허술하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구요. 전 연재분만 읽었고 추천하고 싶지만, 얼마나 많은 10대들이 무당신선을 보고 재밌다고 느낄지는 의문입니다.
허술한 느낌은 급전개되는 느낌을 주는 영향 때문 같았습니다.
초반에는 차근차근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점점 차근차근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급격하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그 느낌이 허술한 느낌을 주었고요. 불필요한 설명이 있는 것은 저한테는 잘못된 점은 아니고, 이상한? 어색한 점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혹은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쓰신 것 같지만.. 저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서드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듯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 주관적으로 읽기 좋은 연령대를 쓴겁니다.
그걸로 기분이 상하시는 건 당최 이해가 안되는군요.
비꼬는 식의 말투를 넣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거고요.
읽기 좋은 연령대는 10대이겠다. 하고 생각한거지, 10대 이상이나 이하가 읽으면 병신이다. 라고 말한 게 아니거든요? 저는 오히려 님의 말투에서 불쾌함을 얻었습니다. 제 수준이 낮은 건 아는데, 왜 이렇게 비하하는 말투로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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