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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힘있는 5권이었든지라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숭인문의 이야기가 나와서 좋더군요. 그런데 대여점에 숭인문이 있는곳에 사시는군요. 흠.... 있긴 있구나..숭인문이 있는 곳이.. 대여 잘된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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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말이 필요없는 작품이죠..2008년 무협 히트상품이 아닐련지...물론 다른 좋은 작품도 있지만 신인이셔서 더 충격적이었지요... 이상적인 무협 스타일을 본거 같습니다
제가 빌리는 대여점이 의정부 내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해서, 없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대여점 아저씨랑 친해서 알게 되었는데, 숭인문 많이 나갔던 걸로 알아요. (몇 달 전에 물은거라 불확실하지만...)
주인공이자 매력남, 그리고 은근한 바람둥이인 절대자 양진위 절대자를 뛰어넘는 초절대자인 평범노인(최종보스) 이미 옛날옛적 절대자였던 은둔절대자 종남노인(거리보스) 아직등장하지 않은 화산노인(거리보스) 위아 동등 무당노인(거리보스)
나중에 돈 생기면 꼭 사야할 책이지요. 저의 대학교 도서관에 4권까지 비치되어있는 책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그런데 장초인이 천지회에 들어간다고요? 뭔가 복잡하게 맞물려 가려고 하네요....
정확히는 천지회에 들어간다는것보다 붙잡혀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월추로라는 인질 한명에다가 장초인이 평범노인(천지회주)에게 무참히 깨지고 천지회에 거의 반강제로 있게된거죠 하지만 장초인은 특유의 성격으로 그냥 맘편히(?) 생활하고 있죠
붙잡혀 있지만 대우가 좋으니..... 무공도 갈켜주고
숭인문 솔직히.... 너무 텀이 긴거 아닌가여??? 너무 기다렸어요... 발해 사이트 몇번이나 들락날락했는지 모릅니다. 좀 빨리 좀 집필해주세요...ㅠㅜ 그리고 잘 쓴 글은 좀 많이 팔렸으면 좋겠군요.. 무림사계나 숭인문 같은 글을 보면 행복해 진다는...^^;
저는 오늘 서점에 사러 갑니다. 주문해놓았습니다. ㅋㅋㅋ 정말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ㅎㅎㅎ 그런데 발해 사이트 찾다가 못찾았는뎅....
종염방!!! 멋진 캐릭터이지요. 무공수련하면서 지르는 비명!! 엽기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 사실 현실에서 옆방에서 저런식으로 비명들리면 잠 한숨 못 잘것 같습니다. "얼마나 죽여주기에... 저렇게나?"
..아직 5권 못봐서 미리니름 있다는 줄까지만 읽고 리플 달고 갑니다 ㅋ
장초인은 잡혀있다는 것보다는, 두가지 경우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천하를 얻기 위해 들어갔다 2. 뒷통수 치려고 들어갔다. 뭐, 1번의 경우도 뒷통수는 제대로 갈굴 것 같긴 한데... 월추로에 대한 애정이나 그런 장면이 하나도 없어서. 장초인이 그를 구하려고 들어간 것 같지는 않네요.
장초인은 꼬인 성격이라서 회주 맘대로 될 인물이 아니죠. 반항은 해도 지킬 건 지키는 녀석!! 아무튼 스토리 라인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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