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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64 햇살나눔
    작성일
    08.12.12 22:31
    No. 1

    좋은 소설 만큼이나 멋진 감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8.12.12 22:52
    No. 2

    음 확실히 단어들이 잘 이해가 안되서 국어선생님께 물어 본것두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3 01:08
    No. 3

    아 너무나 공감가는 감상글을 써주셨네요.
    글을 읽으면서다시 한번 진가집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글밑에 어려운 단어나 한자를 설명하는 글이 많은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고, 젊은 세대의 취향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작가님이 어련히 알아서 좋은 단어를 선택했겠지만은 어려운 단어가 많다면(저는 그리 느끼지 못했으나) 좀 더 쉬운 단어중 운율에 어울리는 것으로 사용하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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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13 04:48
    No. 4

    전 항몽님의 자필 사인이 담긴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핫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리.. ^^;;

    여하튼 요즘 나온 무협소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13 04:48
    No. 5

    참. 감상문이 참으로 멋지다는 말을 빼먹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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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8.12.13 13:15
    No.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3권은 아마 다음 주중에 발간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플랜님의 우려는 충분히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연재 시에도 몇번 말씀드린 바 있었고, 되도록이면 우리말을 쓰려고 합니다. 중국의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소설이란 장르때문에 부득이 쓰게되는 당대를 드러내는 한자나 고유명사가 아닌 경우에는,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흔히 안쓰여서 생경한 말들이 있긴 하지만 전부 다른 (대중)소설을 읽고 알게 된 말들입니다. 그리고 전부 표준어 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출판사에서는 위의 저런 조금 생경한 우리말에 주석을 달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것을 거절한 것은 작가입니다. 그것은 표준어로 쓰는 우리말에 주석을 달지 않는 것이 모국어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8.12.13 19:01
    No. 7

    미친다 진짜...진가소사같은 소설을 쓰시는 향몽님이나...
    이런 멋진 감상문 쓰시는 마스터플랜님이나...
    왜케들 글을 잘 쓰시는지..ㅎㅎㅎ
    잘 봤습니다. 새삼 하루빨리 3권을 보고싶어지네요..
    다음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낙일화주
    작성일
    08.12.14 13:46
    No. 8

    아..드디어 3권이 나오는군요...
    많이 기다렸지만 애달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진가소사를 기다리는 것은 목줄을 틀어쥐는
    이야기의 재미 때문 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가평이란 참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기대감이랄까요..
    그리고 진소몽이란 소년의 자라는 모습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다는 궁금증이랄까요...
    좋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끄덕끄덕 고개
    주억거리며 듣고 싶은 이유 때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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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12.14 23:53
    No. 9

    전 모르던 우리말도 알게 되고 좋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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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마스터플랜
    작성일
    08.12.15 08:18
    No. 10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 탓에 덩달아 감상글도
    플러스 점수를 얻은 것 같습니다.

    곧 이어 3권이 나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약간 어색하고 생소한 단어들은 따로 묶어서 책 제일 끝에 지면을 활용하거나 챕터가 넘어갈 때 생기는 작은 공간을 통해 확실한 뜻을 전달해
    준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뜻을 대충 파악하거나
    찾아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게으름 때문이었나 봅니다.

    작가님이 그렇게 생각했기에 내린 결정이라니 존중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존록
    작성일
    08.12.15 09:22
    No. 11

    근래에 나온 책중 구입을 망설이지 않게 만든 소설이죠.
    글의 깊이와 향이 다른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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