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주인공의 눈이 멀거나 내공을 잃거나 여주중한명으로 보이는 인물이 납치당하거나 뭐 그런게 나쁜건 아니던데요
다만 '악공'전기란 제목에서 악공이 어디갔는지가 안타깝던걸요
악공이 검술달인이 되고 판타지처럼 칼로 불덩이를 막 쏘아대고
그런게 음공을 기대했던 저에게 상당히 거슬렸던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이 스승과의 훈련속에서 다진 절대음감의 능력 그것말고는
음악<<<검술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었죠
다른분들이 우려했던 6권 저에겐 오히려 좋았던거같은데요
악공이란 직업의 껍대기만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음악>>검술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거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는게 왜그렇게 비판받는진 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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