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뭐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완결이 좀 그랬죠.
마땅한 에필로그도 없는 끝이라니....
보스 쓰러뜨린 후에는 후일담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종>...-_-;;
이상한 점을 덧붙이자면....
주인공이 강한 것처럼 설명은 나오는데... 적과 대적하는 걸 보면 그다지 강하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무슨 제갈세가를 대표해 나왔을 때의 비무인가에서 싸울때에도 실력은 오히려 압도적인데도 흥분했다는 이유로 너무 질질 끌었고, 그 뒤에도 사실 강하다고 설명된 거에 비해서는 실제 결과는 못미쳤습니다.
마지막 보스도 결국 주인공이 잘 박살냈는데, 뭐 하러 보스 아들(? 이름 기억 안남) 보스의 무공의 약점을 가지고 거래한 건지.....(사실상 알아낸 약점은 싸움에서 큰 도움은 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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