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뭐 읽어 보지 않았지만
친구가 뇌신,마신을 적극추천을 하더군요...
저 같은경우 천잠비룡포를 매니아기 때문에...뇌신이라는 단어가 매우 낛이 익어서 볼까말까하지만... 현재 무협은 천잠비룡포 빼고는 아예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

특이한게 무협은 취향에 따라 선호작이 극명하게 갈라지는 듯...
저같은경우는 용대운의 태극문과 설봉의 사신
한백림의 천잠비룡포를 그 친구에게 추천을 하니...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위 3작품을 평가절하 하더군요...
태극문 같은 경우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그래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 네이버검색해보니...
태극문이 현재로썬 용대운씨의 최고작품으로 생각들하시던데...
군림천하가 완결되면 어쩔지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비슷한 전개였던 마신은 무적의 주인공으로 통쾌한면이라도 있었지만 뇌신은 어째 마신과 전개가 비슷하면서도 주인공의 어정쩡한 강함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사람이 받는것같은 그런 느낌의 전개라 뭔가 밀고 당기는 그런게 있어야 하건만... 한번쯤은 통쾌하게 풀어주어야 될것같은데...

찬성: 0 | 반대: 0

더워죽겠네// 그건 취향이전에 친구분이 쫌 양판소쪽을 선호하시는듯 하는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