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김석진님은 순수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수준높다고 말한것이 전혀 아닌데 아무리 읽어봐도..
바다뱀님은 그냥 자신이 느낀대로 판단해서 어이없다는 글로 지적하시는 군요..
그럼 김석진님도 '씹덕'이란 표현의 어감이 듣는 사람으로서는 불쾌하다고 느낀대로 판단해서 지적한 것이겠지요..
님과 별로 차이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저 '씹덕'이란 표현이 거슬리는 쪽이라서 김석진님에게 공감이 가는데요..
넷상에서 많이 쓴다고 거부감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저나 김석진님 처럼 느낀사람도 있을거구요..
무슨 평론가처럼 장문의 감상문을 적어야 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어떤 한 작가가 땀흘린 작품에 대해서 쓰려면 단문으로 편하고 자유롭게 쓰더라도 거친 표현을 좀 순화해서 쓰는 성의가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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