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충 잡아보면...
십익+진천+천하오대고수+팔황에 각 3명씩(평균으로...숭무련이나 신마맹은 많을테고 단심맹 같은 곳은 좀 적을테니...)+사패에 3명씩(생각해보니 4:8로 붙어서 이정도라는 건 4패쪽이 더 소수정예인 듯?)...
이것만 해도 52명이군요.
....덜덜덜.
여기에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 같은 곳의 숨은 고수들이라든가(솔직히 검성이 무당마검 막판에 좀 까이기는 했지만 누구도 무시 못할 고수죠) 백씨 아가씨처럼 문파없이 무공만 얻은 경우도 합치면...
100명은 몰라도 얼추 70명은 될 듯 하군요.
....
진천 : 궁극에 오른 나이로 치자. 내가 제일 어릴때 쎘다.
챠이 : 전쟁터에서 붙어보자.
소연신 : 어린 놈들이 잘난척 하기는.
동방삭 : 너나 조용해라.
동박삭은 열외로 치더라도
절대자란 호칭을 붙일수 있는건
한백무림서 설정상
4패 뿐이라고 봐야죠..
그외 팔황은 4패에 비해 약간씩이라도 떨어진다고 해석해야 맞겠죠.
안그러면 4패는 쪽수로 보니 인적자원으로 보나
벌써 팔황에 뿌리가 뽑혔게죠.
그리고 그간 간간히 나온 글들에도
4패의 각 수장들은 자신의 최대 라이벌과 적수를 말할때
항상 다른 4패중 3인을 말했지
팔황의 누구누구라고 말한적이 없을정도로
4패의 무력은 넘사벽이 아닐지....
일례로 소연신은 열받은거 하나만으로 팔황의 수장중 하나를 죽인적도 있으니......
각 문파의 세력으로는 8황과 4패가 동급일지는 모르지만
무력으로만 보자면 절대자라 칭할수 있는 사람은 4패뿐이지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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