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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각자의 생각과 느낌은 달라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딱히 수작이라 생각지않는데요.
아무리 환상이 욕먹어도, 무림전문가보다 잘 쓴 글은 많습니다.
늦었지만, 한창 읽고 있는 일곱 번째 기사만 해도
이게 왜 여기서 출판되었는지.... 의문스러워하고 있는데요.
뭐, 출판사를 떠나서 일곱 번째 기사는 충분히 수작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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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환상미디어에서 나온 것중에 수작 이란 뜻 아닐까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면 평작...

환상미디어,
나이트골렘을 조기 종결시킨 웬수같은 출판사.
이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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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는 확실히 수작중의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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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그래도 명왕전기나 일곱번째 기사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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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님의 부여섭을 빼시면 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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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서 수작은 손가락으로 꼽을수있죠 ㅇ_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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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환상에서 수작부린다고 하는줄 알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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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부여섭을 출간한 이유는..
첨에 게임 부여섭인줄 알고 작가한테 전화했다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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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는 작품 외적으로 충격을 줬었죠.
4권인가 5권인가..? 갑자기 글씨크기 커지고, 빈공간 넘쳐나고.
이래저래 무서운 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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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는 수작인데, 확실히 Nui님이 느낀걸 저도 느꼈습니다-_-;
덕분에 아 역시 환상 이 놈들...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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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충분히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왕이면 말을 약간만 순화시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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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환상에선 좋은작품이 많이 나옵니다(잘 골라서 그런건지 많이 찍다보니 자주 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그런 좋은 작품을 잘도 물말아 드신다는거죠
조금만 신경쓰면 10권 이상 갈수있는 장편을 이런저런 핑계로 싹뚝잘라버리니....
대여점에서 반응은 어떨지 몰라도 돈주고 사는사람의 마음도 생각좀 했으면 합니다.

활자키우고 페이지 줄이는데만 머리쓰지말고 표지디자인이며 교열교정정도라도 신경썼으면 판매량 어쩌구저쩌구 하는소린 안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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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랑 피파루스를 양대 지뢰로 꼽았는데,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환상이 본좌입니다. 피파루스는 이드리스 사건으로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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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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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님의 ㅜㅜ"..가 애처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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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청어람이 무협이나 판타지 통틀어서 제일 나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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