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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79 노을1
    작성일
    08.10.22 05:42
    No. 1

    재미는 있습니다만...전장을 한다면서 시작부터 돈을 퍼주고, 그 손실분은 당연하다는 듯이 기연으로 매꿔놓더군요. 갚을 돈 없다니까 이것저것 이유대면서 돈을 받는대신 퍼주고, 그 보답으로 받은 고철이 알고보니 보물이었다.....그런것도 그렇고......

    바로 얼마전까지 몇냥 없어서 노예생활 비스무리하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더니, 바로 그보다 더 많은 돈들 쉽게 퍼주는 것을 보면서..이건 통이 큰건지, 배포가 넘치는 건지..........

    좀 그랬습니다. 주인공이 착한건 좋지만, 이건 주위에 죄다 약삭 빠른 상인들 사이에서 그저 허허 웃으면서 좋은 일 하면 기연으로 다 잘 풀리는 걸 보면..........으음.............개연성 좀 그렇군..하는 생각듭니다.

    뭐 팔자가 상왕이면 다 잘 풀리는게 당연하기도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8.10.22 09:34
    No. 2

    윗분가 비슷한 의견인데..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제가 다음권을 기다리고 있으니깐..
    재미있게 본거겠죠
    이해가 안가는게 채권에 관한 사항인데요..
    채권들고오면 갚아주고 또 본인이 따로 와도 돈갚아주고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됨에도 왜 기준을
    세우지 않고 계속 갚아만 준건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뭐..나중엔 본인에게 직접 찾아가서 갚아주긴 했지만...
    애초에 그런 일이 한 두번 발생을 했으면 채권가지고 온
    사람에게 돈을 갚아주던지 아니면 본인이 와야 갚아주던지
    기준을 마련하는게 우선이었을거 같은데...본인이 오더라도
    채권이 없으면 안갚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니깐 채권이
    매매가능한거같은데 그렇다면 채권을 가져온사람에게만
    돈을 갚아야죠..만약 채권매매가 불법이라면 채권가져온사람과
    장부상의 사람 인증확인을 거쳐서 확인되는 사람에게만
    갚아주던지...그런 기준도 마련못하고 무작정 퍼주기만
    하는 사람이 어떻게 상왕이 되겠다는건지 답답..그자체..
    아직 어려서 그런가...왜 주변에선 그런 조언조차 없는지...
    작가님이 주인공의 도덕적부분을 너무 강조하시는거 같아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8.10.22 10:48
    No. 3

    상왕이 되겠다면서 퍼주는 캐릭터라니.....
    보지는 않았지만, 볼 맘도 별로 들지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0.22 10:56
    No. 4

    허점이 많이 보이는 장점보다 단점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8.10.22 11:04
    No. 5

    본문 보며 볼까 하다가 덧글 보며 보지말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8.10.22 15:35
    No. 6

    댓글만 봐선 상왕이 아니라...
    상계는 하나도 없으면서 기연으로만 부자가 돼가는
    기연왕같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잇기
    작성일
    08.10.22 17:24
    No. 7

    전 권용찬님의 칼을 먼저 봤습니다만,
    음, 완결 전에 보면 왠지 답답할거 같아서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0.22 18:20
    No. 8

    단점이 보이긴 합니다만 재미는 있습니다.
    단점때문에 정 거슬린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결말부분이.. 좀 걱정되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10.23 00:22
    No. 9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저도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
    전장업 한다는 이들이 채권하고 당사자 갈려서 오는 데
    무조건 퍼주기ㅡ_ㅡ;;
    그런데 어차피 새로운 업종에 뛰어드는만큼 논란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나름 납득했습니다.
    처음부터 불협화음을 만들면 보나마나 실패니까요.
    어쩔 수 없이 속아줬다고 나름 필터링했죠.
    그렇게 큰 개연성 상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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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0.23 02:12
    No. 10

    작가땜시 쩐도 좀 만졌는데 (철중쟁쟁,칼) 이리말하면 욕먹겠지만.상왕이 아니고 재벌후계자 억지수련기라고 밖에....물론 3편'까지 황금위치에 진열해놓았지만 이번작픔은 씁슬하다는,,,실제 흥행도 그렇고..최근 책밑쪽이 하늘색 로고있는책 다 그렇다는..아마도 편집인이 이상한사람인듯..한마디로 책내용을 제맘대로 장난하는둣한느낌이...향공ㅇㅇ,악공ㅇㅇ등등 희한한전개가 아주 불쾌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0.23 02:20
    No. 11

    말난김에~ , 천리ㅇㅇ도 갑자기 사천쪽으로 깜박이키고,뇌ㅇ도 작가가 갑자기 기운빠진듯하고...이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이 최근에 집단적으로 눈앞이 노릇노릇한걸보면 작가들의 문제가 아니고, 편집인이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8.10.23 03:07
    No. 12

    전 이거 별로....연재로 보다가 선작취소하기도 했죠....
    저 역시 상왕이라기 보단 기연왕 진우몽에 한표...
    사실 장사든 머든 저렇게 해서 원래 인생에서 상왕됐다는게 넌센스죠....
    게다가 두번재 인생은 다 알고 시작하는건데도 저러니...
    그냥 주인공성격땜에 보다가 접은 몇안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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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8.10.23 11:37
    No. 13

    카르페디엠// 혹시 착각 하시는거 아니신지. 출판하면서 내용이 바뀐게 아니라면,이건 환생물이 아닌데 두번째 인생이 있을리가 없는데요. 혹시 상계에서 거두가됐다가 멸문한 자신의 문파의 한때문에 과거로 돌아가는 다른 책과 혼동하신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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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딸기향양말
    작성일
    08.10.23 14:24
    No. 14

    박진감 넘치는 머리싸움을 기대했는데 대실망
    이것도 설정만 천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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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8.10.23 16:26
    No. 15

    아자씨님// ㅎㅎ 그렇군요 역천이었던가 그렇네요 착각...근데 기대하고 다시 읽어보니.... 역시 주인공 성격이 한심한건 똑같네요 ㅠ_ㅠ 괜히 읽었어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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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히토
    작성일
    08.10.23 20:29
    No. 16

    포목점 주인이 빌린 책이 권가의 칼 이라는 것을 보고 이런식의 홍보도 나름 효과가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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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푸르게하늘
    작성일
    08.10.28 03:00
    No. 17

    언제나 재미있습니다..권용찬님에 작품은 단지 좀 더 묘사하거나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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