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완결되지않아도 만족스러운 글이라, 굳이 기대하고 싶지않네요. 오랫동안 글과는 멀었던 분이 괜히 의무감에 글을쓰는것이 바람직할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본래의 글과는 멀어질 수도 있고, 이우형님의 글은 꼭 완결을 봐야만 만족스러운게 아닌, 그자체가 감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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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박스가 없어졌나요? 그럼 지존록은 더 이상 안나오는건가요? ㅠㅜ 혹시나해서 홈피 찾아보니 홈피도 없는것같기도 하고..ㅠㅜ
안없어졌습니다. 한달에 한권정도 연결권들은 나오고 있죠.
얼마 전에는 설경구님의 '귀향검'도 출간했습니다. 신간도 내고 있긴 합니다.
유수행, 강호기행록..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작품입니다. 다시 출판해도 어느정도 팔리지 않을까요?
제발 강호기행록 좀 2부 써주세요. 한 10번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전 유수행보다 강호기행록이 훨씬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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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호기행록 2부를 더 원해요~_~
4권 초반 글 올라와 있씁니다 유쓔행 보시는분들 보시길.... 재밋더만요....
강호기행록 2부..ㅎㄷㄷ 잊어야 하는데......그 소나기 무협판 같은 느낌 ㅠㅠ 제발~~~~~~~~~~
작가분이 까페에 글올리고 몇몇 출판사분이 연락을 했다는데 고사했답니다. 오래쉬어서 아직 감각이 안돌오신듯하고 또 3권을 나간지 너무 오래되 작가님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신모양입니다. 우리동네 책방 4군대 다 있는데 ㅡㅡ; 아무튼 응원하면 다시 출판을 하실지도...
유수행은 안봤는 데, 강호기행록은 기억이 나네요. 1부 끝까지, 또는 2부 초반까지 본 것 같은 데... 기존의.... 지금까지의 무협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과거 그림자호수를 봤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완결나면 거의 기적일 작품.
미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글만 좀 써주십시오
친구들하고 술마시다가 가끔식 이야기 하는 작품이죠. 다들 아쉬워하는 작품입니다.
연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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