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고검환정록 책날개에 적힌 작가 분의 중국 대학에서 중국고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받으신 약력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괜히 그런 글이 나오는 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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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근데 유료연재됐던 분량이 책 몇권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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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心님 // 유료연재는 현재 13권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문피아 연재시 팬이었는데.... 이번에 1,2권 출간된거 보고 읽을려고 집었는데....책의 두께에...ㄷㄷㄷ 정말 큰맘먹고 시간내지않으면 읽을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띄엄 띄엄 읽으면 감질나고....흑흑... 읽기는 읽어야한디.... 군림천하는 일단 파피루스에 25권 원고가 넘어가야한디... 용노사께서 안넘기시네요 ...
ㄷㄷ 대단하군요
진짜 북큐가서 아쉽.. 역시 책으로 보는 맛이 ...
유협전기 4권 소식은 없나요?
책도 두툼하니 좋아요!
고검환정록 정말 두말할 필요없는 멋진 무협이죠 유협전기도 빨리 나왔으면 한다는...
오랜만에 보는 정통무협 이더군요. 한권 읽는데 2시간 넘게 걸리 더군요. 그정도로 책 내용도 좋았습니다.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참 진중한 정통 구무협을 보는듯. 캐릭터도 명확하게 잡혀있고 사건전개도 흥미롭더군요. 그리고 데일리북스 책들이 상당히 두껍던데 페이지수는 다른 책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종이질이 남다르더군요. 일반 장르소설들보다 월등이 질이 좋고 두꺼운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인쇄품질도 훌륭하고.
오랜만에 보는내내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쉽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요즘 나오는 많은 수준 이하의 책들과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장르소설 시자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건 수준이하의 글들이 책으로 나와서 장르문학의 수준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오 ! 출간됬나요 !!
추석연휴 전날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옴.... 이거랑 설봉님 천애비검 왜안오나... 보고싶어 미치긋네...ㅠㅠ
출간되었군요. 문피아 연재기간 중 매우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도서상품권 3장있는데 질러야 겠네요..
북큐브에서 전권 다 가지고 있는 독자 입니다만.. 종이책은 필히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네요.. 평생 소장용으로 질러야겠슴다..
제가 알기로는 소장용 양장본을 따로 내신다는 것 같은데 그걸 구매해야겠어요
북큐브로 계속 봐서 내용을 다 알지만 그래도 종이책은 삽니다. 양장본 나오면 그것도 살 듯.
정말 강추 작품이죠. 그러나.. 북큐브에서 결제해서 보는건 워낙 호흡이 긴책이라서 힘들더라구요. 웬만한 분량의 작품은 전자책으로 보는편인데 고검환정록같은 경우는 왠지 책으로 읽어야 더 맛깔나게 읽을것 같아서 전자책에서 하차하고 종이책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전차책 보는 조회수가 떨어져서 작가님이 실망하지나않을까하는 걱정뿐..
고검환정록 어제 예스24에서 주문해서 오늘 도착 예정이라는 군요.. 원래 무협은 손가락에 침 묻혀 가며 사악사악 넘기면 읽는 맛이라죠..
음.. 양장본이 나온다면.. 양장본으로 구입할걸 그랬나? 쩝..
빨리 뒷권이 나오길 ㅠㅠ
일단 1권만 먼저 읽어봤습니다. 처음 볼 땐 그냥 괜찮네, 그 정도였는데 다시 첫장으로 돌아가 한번 더 읽을 때는 느낌이 다르더니, 뒷부분에 고검천극이 술잔 주고 받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눌 땐 진심, 심장이 울리더군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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