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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09.25 15:49
    No. 1

    음..기검신협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조기완결이 걱정되기는하군요..
    최근 트렌드에 맞는 편은 아니죠..
    불행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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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9.25 16:30
    No. 2

    바둑을 잘 알지 못해서 확실히 처음 다가가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좋은 작품이라니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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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디코
    작성일
    08.09.25 16:44
    No. 3

    흠..바둑은 이렇게 보면 될듯합니다. 그 시대 조류상(문화가) 바둑을 잘해야 머리도 좋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에서 주인공이 바둑 최고수(이창호프로 정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바둑 실력도 완성된 것이 아니라 계속 늘고 있죠

    즉 바둑을 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는 그 무엇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옛 고전 무협의 주인공들이 악기를 천재적으로 다루거나 시경이나 역경을 줄줄 꿰어서 그걸로 문무를 겸전한 듯한 인정을 주위 등장인물들에게 받던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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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8.09.25 18:50
    No. 4

    그다지.. 그 무관에 있을때 까지는 좋았는데 도선찾으러 가면서부터 뭔가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더니.. 스님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로는 쭉 끼워맞추는듯 하더라고요.. 그 느낌이 들고는 정말 훝어내려갔습니다.. 억지설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쫌 많더라고요.. (제 느낌이 이렇다 할뿐, 다른분들께는 잘 모르겠네요..) 조선 -> 중국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3권을 읽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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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09.25 20:58
    No. 5

    흐음.....저만 그럴까요? 기검 신협이란 제목에서 솔직히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제목과는 달리 바둑이란 소재를 떼어놓고 해도 별 지장 없을 듯한 전개긴 하더군요.(물론 바둑이란 소재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또 본문에서 지적하신 것 처럼, 조선이란 배경에 사뭇 어색하더군요. 딱히 민족적 성향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무협 소설에 민족적 성향이 끼어드는 것은 별로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아마 이제껏 봐온 韓족을 주인공으로한 작품들 상당수가 피해의식에 젖어 제 갈길을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求道적인 분위기의 글을 기대하고 읽었지만, 피해의식에 젖은 글 전개에 2권 말미로 갈수록 읽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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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8.09.26 02:50
    No. 6

    전 잼있게봤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1,2권은 좀 답답한면도 있었지만..
    3권부터는 중원으로 가니 시원시원한 전개가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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