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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근데 궁금한것이 중반쯤에서 한 늙은 중에게 내공심법을 배운적이 있는데(이름이 잘...구층연심법? 이던가) 이건 왜 그 이후로는 한번도 언급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배울때만해도 꽤나 비중있는 기연인거 같았는데 그후로 전혀 아예 언급조차되지않음. 뛰어난 심법을 배웠으니 무슨 내공에 크게 변화가 있다던가 하는게 있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만 천풍육도만 기연이고 도대체 그 심법은 왜 나왔는지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혹시 나중에 반전같은 걸로 써먹으려고 아껴두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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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준작가님 정말 좋아하죠~하지만
8권으로 끝나기엔 복선의 양이 좀 많던거 같던데..
팔왕성도 간다고하고..천문성의 복수도 있고..
왕만의 부탁도 들어줘야 하고..
부디 작가님이 정해놓은 규칙 비스무리한 8권 끝내기로
스토리를 압축하지 말고 모든 이야기를 펼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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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파랑과 홍수려와의 감정싸움에는 능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 오히려 그 부분이 더욱 현실적이라 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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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지만, 책 전반부에서는 흥미를 느끼기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뒤로가면서, 흥미가 동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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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임의 책은 믿습니다.0_0
2부는 안나올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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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좀 많이 에러였습니다.
오타의 향연에다가 뭔가 집중력을 상실한 모습.
3권 이후가 진국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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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중간에 대충쓴 흔적도 있고..
초반에 써놓은 심법이라든지..몇몇 설정을
잊어버린듯하는거.
그리고..오타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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