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답글이 칭찬과 좋은 쪽으로만 달려 있네요.
저는 반대쪽입니다.
지금 글을 읽는 도중에 화가 났습니다. 물론 다 읽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ㅜ.ㅜ
주인공은 착함? 글쎄요. 멍청함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1권에서
맹가장에서 손을 쓸려고 길을 막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보아도 손좀
볼려고 하는게 뻔한데 고집만 부리죠. => 저런 멍청이는 매가 약인데
맹가장 손보는 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쪽 총관은 15살
멍청이보다 더 멍청이로 나오네요. 상인이고 그런업계에 빠삭한놈이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간다고요. => 작가님 너무 순진한것 아닙니까
그것 말고도 무슨 선생인가 하는 사람하고 사제지간 되는 것도 그렇고
찌질이 주인공에게 스스로의 아집과 독선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해주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아주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돈도 아깝고요. ㅜ.ㅜ
다크히어로 처럼 악랄하게 나가라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거슬리게 주인공이 착하다는 것을 글중에 강조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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