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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무쌍 평이 없어서 어제 1,2권 집어들었는데 저도 윗분말씀처럼 어색한부분같은게 보이더군요 까망군님 말씀처럼 통쾌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목이 무영무쌍인만큼 주인공이 스스로를 드러내는것을 싫어하고 승부욕 물욕 그런것과도 초탈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통쾌한무협을 좋아하는데 이건 제목부터 통쾌함과는 거리가멀죠 그럼에도 요새 너무 볼게없어서 신작위주로 보는편이어서 어쩔수없이 골랐습니다만.. ㅜ..ㅜ 주인공이 공을 다 해노면 딴놈이 가저가는 그런 종류의 무협을 싫어하시는분들주인공이 너무 드러내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입니다 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왜 저렇게 굳이 능력을 감추지?" 란 생각을 하실수있곘네요 저도 1권보고 2권반정도 보다가 덮었습니다
화접무는 보다가 접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살수로 키워졌는데, 살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살막이 다른 세력에 의해 붕괴되었으면 얼씨구나하고 집으로 도망가야지. 배신자 잡을려구 다시 살막의 다른 지부로 찾아가고... 아무리 친구의 복수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마니 어설프더군요.
그리고 살막이 불타던 날 그놈들에게 도망칠 수 있었던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3년 동안 훈련한 살수 2명이 부상당한 주인공을 업고서 그 무지막지한 고수들에게서 도망가는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탈출 성공.
그리고 주인공이 일어나보니 쌩뚱맞게 스님이 알아서 공력 낭비해서 부상 고쳐주고, 공력 증가에 무공까지 전수.. OTL... . 이건 머.. 개연성 제로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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