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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21 07:42
    No. 1

    전 화접무 보다가 접었습니다. 개연성에 크게 문제가 있는 작품이고, 너무 우연에 우연이 겹쳐요.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살수로 키워져서 어쩔 수없이 살인을 하는데, 나중에는 살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살막이 다른 세력에 의해 붕괴되었으면 얼씨구나하고 집으로 도망가야지. 배신자 잡을려구 다시 살막의 다른 지부로 찾아가고... 아무리 친구의 복수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마니 어설프더군요. 살수로서 멀쩡한 사람 죽여놓구, 친구 죽인 놈들에게 복수한답시고, 다시 살막으로 들어가다니.. 다시 살막에 들어가는 것에 약간이나마 고민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하는 짓이 살막을 아주 자신이 속한 단체로 인정을 하더군요.

    그리고 살막이 불타던 날 침입자들에게 도망칠 수 있었던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겨우 3년 동안 훈련한 살수 2명이 부상당한 주인공을 업고서 그 무지막지한 고수들에게서 도망가는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탈출 성공.

    그리고 주인공이 일어나보니 쌩뚱맞게 스님이 알아서 공력 낭비해서 부상 고쳐주고, 공력 증가에 무공까지 전수.. OTL... . 이건 머.. 개연성 제로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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