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우물만 파는 장백산님의 소설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장백산님은 거의 신에 근접한 극강한 주인공을 주제로 글을 쓰시죠
그런데 다른 인간과는 아예 비교할수도없는 차원이 틀린 강자인 주인공이 도움을 주고도 고수가 안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일일것입니다.
제가 주인공입장이라도 가족이나 믿을수있는 친구들에게는 그정도의 도움을 줄것입니다.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것이 더 이상하죠 게다가 일정수준이상은 아무리 도움을 주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한 한계가 있으니...
저도 그런 생각 했었죠. 나한테 절대적인 능력이 생기면 가족들한테는 꼭 나눠줘야겠다는 생각. ㅎㅎ 사실 너무 쉽게 고수양산 하는게 좀 거슬리긴 한데, 장백산님 작품은 다른걸 떠나서 여성편력 때문에 참 보기 힘들었거든여. 제왕이 특히 그랬죠. 근데 대천공은 3권까지 아직 히로인이라 할만한 여자주인공이 안 나와서 마음에 드네여.
태오님 3권까지 보면서 주인공 여자 될만한 여자가 벌써 3명이나 나왔습니다.이페이스는 제왕을 넘어서는 페이습니다. 제왕이 결과적으로 5명이 었으니 얼마나 더 생길지 참 안습니다...여자들만 아니면 참 맘에드는 작품인데 쓸데없이 주인공이랑 역어버리는 여자들때문에 참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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