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천공 3권을 읽고..

작성자
Lv.76 달의수장
작성
08.07.30 12:49
조회
5,704

작가명 : 장백산

작품명 : 대천공

출판사 : 파피루스

안녕하세요~

대천공..

재미난 글 입니다.

글 속도도 시원시원하고~

(매우)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

(아직 진정한 적들은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딱하나 읽으면서 자꾸 걸렸던것 한가지는..

이채와 기광...

너무 자주 이채를 번뜩이고 기광을 번뜩이니..

글의 인물들이 다 눈이 반짝반짝 하겠다는 생각을..(허걱..)

그냥 너무 많이 반복되는 문구라서 눈에 자꾸 더 들어오더군요.ㅎ

그 외에는 속도감 있는 진행이 좋고 아직은 적수가 없는 주인공도 좋고요~ 순항하시는 글 인듯 합니다^^

혹시 보리달마의 유지나.. 법보... 혹은 1권 시작의 서장부분..

그런거에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조금더 진행해 주세요~

추천 드립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8.07.30 13:12
    No. 1

    장백산님 글은 먼치킨이고 뭐고 다 좋은데 소드마스터, 절정고수 양산때문에 그닥...
    가족이니까, 친구니까, 맘에 드니까 소드마스터에 고수 간단히 만들어주는건 참 눈에 거슬리더군요.
    제왕도 그럭저럭 봤는데 별 차이없는 대천공은 1권 읽고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08.07.30 13:47
    No. 2

    머 이런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심각한거 개똥철학 나오는거 그런거만 보면 지루하죠. 장백산님이나 황규영님처럼 한 분야로만 계속 파고드는 작가분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8.07.30 14:26
    No. 3

    쥬리크리님 말씀에 공감..
    무공을 가르쳐주는것과 별개로..
    고수 양산하는게 너무 심합니다.
    톡~ 하고 손대면 고수가 되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8.07.30 20:57
    No. 4

    저도 한우물만 파는 장백산님의 소설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장백산님은 거의 신에 근접한 극강한 주인공을 주제로 글을 쓰시죠
    그런데 다른 인간과는 아예 비교할수도없는 차원이 틀린 강자인 주인공이 도움을 주고도 고수가 안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일일것입니다.
    제가 주인공입장이라도 가족이나 믿을수있는 친구들에게는 그정도의 도움을 줄것입니다.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것이 더 이상하죠 게다가 일정수준이상은 아무리 도움을 주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한 한계가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31 14:54
    No. 5

    저도 그런 생각 했었죠. 나한테 절대적인 능력이 생기면 가족들한테는 꼭 나눠줘야겠다는 생각. ㅎㅎ 사실 너무 쉽게 고수양산 하는게 좀 거슬리긴 한데, 장백산님 작품은 다른걸 떠나서 여성편력 때문에 참 보기 힘들었거든여. 제왕이 특히 그랬죠. 근데 대천공은 3권까지 아직 히로인이라 할만한 여자주인공이 안 나와서 마음에 드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0 14:00
    No. 6

    태오님 3권까지 보면서 주인공 여자 될만한 여자가 벌써 3명이나 나왔습니다.이페이스는 제왕을 넘어서는 페이습니다. 제왕이 결과적으로 5명이 었으니 얼마나 더 생길지 참 안습니다...여자들만 아니면 참 맘에드는 작품인데 쓸데없이 주인공이랑 역어버리는 여자들때문에 참 보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131 무협 오랫만에 추천 하나, 마하님의 금선기협 입... +2 Lv.15 예린이 08.08.04 2,495 0
10130 무협 설경구님의 <운룡대팔식>을 읽으며 +2 Lv.16 쭌님 08.08.03 1,862 0
10129 무협 무림해결사 고봉팔을 읽고 +37 Lv.1 s목사s 08.08.03 4,191 5
10128 무협 숭인문을 70쪽만 읽고 덮은 이유 +14 Lv.60 코끼리손 08.08.03 5,936 8
10127 무협 파환도결(약간의 미리니름) +6 Lv.42 만월(滿月) 08.08.02 1,742 3
10126 무협 일성님의 공간참 +3 Lv.60 코끼리손 08.08.02 2,311 0
10125 무협 남궁지사(南宮之師)... (미리니름??) +6 Lv.13 얼음꽃 08.08.02 2,677 2
10124 무협 빙마전설 6권을 읽고..(미리니름 약간??) +10 Lv.13 얼음꽃 08.08.02 2,039 1
10123 무협 풍사전기9권(미리니름) +11 Lv.1 [탈퇴계정] 08.08.02 2,681 0
10122 무협 진호전기 6권을 읽고 +12 Lv.3 밝은날 08.08.02 2,445 0
10121 무협 고검추산 11권 +20 Lv.4 천상용섬 08.08.01 3,841 0
10120 무협 남궁지사(南宮之師)-무협의 재미를 원하시... +22 Lv.70 루덴스 08.08.01 3,977 2
10119 무협 풍사전기 9권 .. 앗 미리니름 +8 프란세스크 08.08.01 2,416 0
10118 무협 추천 천애님의 공산만강! +6 Lv.77 마니골협객 08.07.31 1,249 0
10117 무협 숭인문 4권 +5 Lv.29 남채화 08.07.31 2,261 2
10116 무협 십전제 9권 +10 Lv.9 천뇌공자 08.07.31 3,646 2
10115 무협 망나니를 읽고! Lv.54 하늘다래 08.07.31 925 0
10114 무협 [추천 & 감상] 숭인문 +3 Lv.1 운현사랑 08.07.31 1,963 2
10113 무협 기대되는 작품. 강호불인 Lv.1 nacukami 08.07.31 1,568 2
10112 무협 [추천] 하수전설 +1 Lv.13 흰사자 08.07.31 1,654 0
10111 무협 남궁검존1,2권(네타 약간) +3 Personacon 명마 08.07.31 2,511 0
10110 무협 숭인문- +7 김두성 08.07.31 1,951 4
10109 무협 겨루님의 (철협) 을 읽고... +8 Lv.1 음침교룡군 08.07.31 1,154 0
10108 무협 숭인문 4권 (네타 약간) +3 Lv.80 목계양도 08.07.31 2,017 1
10107 무협 (네타)절대천왕 5권을 읽고 +7 Lv.99 자의(子儀) 08.07.31 2,101 0
10106 무협 추천 "의검신화" +1 Lv.99 포대화상 08.07.30 1,754 1
10105 무협 풍현운기 5권[완] +1 Lv.49 준경 08.07.30 2,050 0
» 무협 대천공 3권을 읽고.. +6 Lv.76 달의수장 08.07.30 5,705 1
10103 무협 다시 평가해보는 천잠비룡포 8 +16 Lv.14 백면서생.. 08.07.30 3,092 2
10102 무협 [마도쟁패]마교의 힘... +20 Lv.15 전설(傳說) 08.07.29 4,069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