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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달만에 도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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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도강 ㄷㄷㄷㄷ 이거 위험하군요.
이 구절 하나만으로도 볼 생각을 접으시는 분들이 꽤 되실듯.
감상 올리신 분께서는 추천하려고 하신거 같은데 "한달만에 도강" 이부분만으로도 왠지 역작용이 될거 같은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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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에 도강?
그건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하룻만에 도강을 해도 재미있는 글이 있고,
10년 뒤에 도강을 만들어도... 재미없는 글이 있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작가의 필력에 달려있습니다.
그 작가가 필력이 있나 없나를 먼저 따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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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 철협이 조진 곳은 용황성의 산서성 분타인 용황성산서분성입니다. ....즉, 철협이 고생하면서 조진애들은 그 분타의 수뇌부들..[먼산]

무공의 초고속 증진은 그 유성 덕분이었던 것 같던데요... 주인공 재능도 범상치 않아 봉였지만 그보다는 유성 덕이 큰 것 같더군요. 배운 무공도 초극강이고...
다른 무협소설로 치면 천고의 영약 먹고 초절정울트라 무공을 열심히 배운 재능있는 놈이 초고속 증진을 해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강 사용에 딱히 큰 무리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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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거 정말 재밋습니다.
금강님 말씀처럼 달만의 도강만드는것도 문제되지않는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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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또한 금강님 말씀데로, 작가님 필력으로 인해서 그런지 전혀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 읽고 "아 이 무개념작"이라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을겁니다. 구성 치밀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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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말씀이 동의 합니다.
작가님 필력만 따라준다면 하루만에 도강이라도 재미있기 마련이죠
철협은 그런면에서 볼때 전혀 문제없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유성맞은 여인중에는 흑도의 두목이었던 여인이 가장 맘에 들던데 다음편에나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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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철협 재미있죠. 딱히 무공의 급증진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유성맞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도 기대되고 후속권이 계속 빠른 시간내에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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