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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요. 전생에 좋아했던 여자분이 현생에 환생 했다고 표현된 문구부터 제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전생에 둘사이의 애뜻함이 있었고 히로인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왜 현생에까지 연결이 되야 하는지ㅠㅠ 사건이 진행되고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중간중간 히로인의 애기가 언급이 됩니다.
남자의 순정인지 찌질한거지 도저히 구분이 되지 않네요. 장르에서 독자들은 대리만족을 원합니다.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사랑 현생에 끌고와 사건진행을 해야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까놓고 전생에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저는 안타까움을 느끼기 보다는 짜쯩이 올라오네요 그런데 이걸 현생에 까지 가지고 와 주인공의 행보에 중요한 동기부여를 하고 사건을 진행 시키니ㅠㅠ
금지사항이 있죠 "여자에게 휘둘리는 주인공은 딱 질세이다"라는, 여자는 가만히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주인공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니 이것 참 보기가 넘 않좋네요. 개인적이 취향차이겠지만 전 "남궁지사"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남궁지사"는 재미라는 요소 무엇이고 어떻해 독자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잘 보여준 요근래 가장 뛰어난 작품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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