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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7

  • 작성자
    Lv.1 하늘잇기
    작성일
    08.08.03 11:51
    No. 1

    고봉팔의 경우, 작가님이 블로그에 외전을 연재하시다,
    현재 출판하시는 마협 소운강과 겹치는 내용이 생겨서
    연재 중단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운강이 완결나면 고봉팔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들이 외전으로 풀어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08.08.03 12:07
    No. 2

    작가님의 의중이 궁금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책에 모두 담아서 끝내셔야되는데 블로그에 연재하는 외전을 읽지않으면 책에서 나온 의문들이 이해가 되지 않게 써놓으셨죠. 분량때문에 그러셨던것같은데 별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의 내용을 조금 더 늘이시던가 아님 줄이시던가해서 소설의 의문점은 책에서 해결하게끔 하셨어야 하는데....결국 완결까지 읽고도 허전한 아쉬운 소설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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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8.03 15:34
    No. 3

    흐지부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재미나게 읽었기 때문에 더더욱 허전한 부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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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03 15:36
    No. 4

    개인적으론 그냥 쭈욱 나쁜놈 봉팔이를 원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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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8.08.03 15:57
    No. 5

    그래도 전작 선법의 계승자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글을 보여주셨죠. 마협소운강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발전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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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8.08.03 17:14
    No. 6

    흠 할말 없다 무림해결사 고봉팔도 무협소설인양 나오는 걸 보니 양판소 시장이 망할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나오더이다.

    고봉팔 1권인가 2권 초반보다가 던졌죠

    뭐 이따위 글을 무협소설이라고 쓰고서 팔아먹는지................

    최소한 소설의 기본은 지켜야죠

    줄거리의 기승전결이나

    최소한의 개연성은 구비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03 17:29
    No. 7

    ^^ 기승전결 없으면 안되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03 17:40
    No. 8

    고봉팔 꽤 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수작이죠..지금 나오는 마협 소운강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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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라팜팜
    작성일
    08.08.03 19:39
    No. 9

    무영소소님 말이 너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이따위 소설이라뇨. 책을 끝까지 읽어보셨다면 작가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는 소설입니다. 끝이 흐지부지했지만, 한두 권만 보시고 작품을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8.03 19:46
    No. 10

    무영소소// 고봉팔 정도면 구성상 허점이 보이긴 하지만(특히나 전반부는 괜찮음.) 참 잘쓴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1,2권 보고
    "뭐 이따위 글을 무협소설이라고 쓰고서 팔아먹는지................ "
    같은 막말을 들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똥통에 버린 품위를 다시 주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03 19:48
    No. 11

    냅두세요 무영소소님은 자그마치 기승전결이 없다고 하시잖아요..
    중요한걸꺼에요..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8.08.03 21:27
    No. 12

    흠 제대로 된 비판을 하면 욕을 얻어먹더군요

    하긴 제대로 된 독자들이 존재해야 좋은 글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또한 그만큼의 가치창출이 되어서 좋은글이 양산되는 토대가

    만들어지는데....................

    허술한 구성에 무개념이라도 무개념 독자들에게는 통하는 모양이니

    툭하면 먼치킨이 판을 치는 양판소 소설이 대여점을 지배하겠죠

    뭐 그게 시장의 생리하면 하는 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8.03 21:34
    No. 13

    무영소소님 // 고봉팔은 1권만 그것도 예전에 봐서 내용이 잘 기억 안 나서 저도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어서 무영소소님 의견이 옿다 그르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은
    언제부터 <제대로 된 비판>이 그냥
    <양판소 시장이 망할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나오더이다.
    고봉팔 1권인가 2권 초반보다가 던졌죠
    뭐 이따위 글을 무협소설이라고 쓰고서 팔아먹는지................
    최소한 소설의 기본은 지켜야죠
    줄거리의 기승전결이나
    최소한의 개연성은 구비해야죠>
    라고만 쓰는 것과 같은 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개연성이 없다,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기본도 안 지킨 글이다, 라고 하셔야 제대로 된 비판이 될 것 같습니다.

    무영소소님께서 다른 분들께 한소리 들으신 것은 <비판>을 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아무런 근거 제시가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8.03 21:36
    No. 14

    그리고 무개념 독자 운운 하시는 부분은 이 감상글을 쓰신 분이나 댓글로 고봉팔에 대해서 호평을 하신 분들께 매우 불쾌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8.08.03 21:43
    No. 15

    꼭 작품을 비판'만' 하면 자기 수준이 남보다 높게 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있죠. 그런 사람들이 누구나 긍정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서술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이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뭐 어찌보면 당연하리라고 봅니다. 가지고 있는 지적 수준의 한계인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8.08.03 21:53
    No. 16

    둔저님께 !!!

    솔직히 무림해결사 고봉팔 보다가 던진것이 몇개월전이라 세세하게
    어느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지적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비평하기 위하여 다시 책을 들고 볼만큼 가치있는 글이라고는
    생각되지도 않구요
    그래서 뭉그려뜨려서 그당시 읽었을때 그 느낌 그대로
    기승전결의 맥이 부족하다는 점과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썼습니다.

    좀더 가혹하게 말하자면
    그당시 제가 그책을 읽었을때 느낀점은
    아무리 무협이 장르소설이지만 무협의 가면만을 쓰고 나온
    소설같지도 않은 쓰레기소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협의 탈만 쓰고 나온 제대로 된 소설이라면 차라리 말도 안합니다.

    소설의 기본적인 틀조차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나온 글이
    글 좀 팔아먹겠다고 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의 탈을 쓰고
    나온 것이 문제입니다.

    왜 쓰레기 같은 글이 다른 탈을 쓰고 나오지 꼭 무협 탈을 쓰고 나와서
    전체적인 무협소설을 안좋게 보는 방향으로 유도하는가 ?

    바로 이것이 제가 그책을 보다가 던져버린 이유입니다.

    무개념독자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제가 심하게 표현한 것은 맞지만
    저는 기승전결이니 개연성이니 해서 최소한의 표현이라도 했지만
    작가의 노력 운운하면서 어떤 점이 잘되었다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댓글 단 분들도 둔저님의 말씀대로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좋았다고 말해야되는 거 아닐가요 ?

    무조건 재밌다.
    작가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런 칭찬일색 표현과 기승전결의 맥이 약하고 개연성이 별로라는
    저의 비평중 어떤 것이 더 무개념일까요 ?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만 말하면 무개념이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8.08.03 22:01
    No. 17

    무영소소님 글을 끝까지 읽지도 않고 기승전결을 따진다는자체가 우습다고 느끼시지 않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8.03 22:08
    No. 18

    제가 무영소소님께 댓글을 단 이유는 무영소소님께서 '나는 제대로 비판 했는데 사람들이 욕을 한다.'라는 식으로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댓글을 다셔서 입니다.
    그래서 대체 저 댓글의 어디가 무영소소님게서 말씀하신 제대로 된 비판이라는 것인지 궁금해졌고요.

    그리고 저는 무영소소님께 무개념이라고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불쾌해하실 수도 있으니 무개념 독자 운운 하는 부분은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03 22:09
    No. 19

    무영소소님의 말은 아마도..
    기 : 주인공이 태어나서,
    승 : 주인공이 무공을 배워서
    전 : 자기의 출생비밀을 알고 그 배후를 파해쳐 가며
    결 : 문제를 해결하고 잘 먹고 잘사는거겠죠머
    시작부터 싸우고 회상씬이나 머 그런거로 대충 파해치면서 왜 배우는가 왜 태어나서 속썩이는가 하는 설명은
    아마 쓰레기들이나 하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8.08.03 22:20
    No. 20

    도루모님께

    기승전결은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관통하는 맥이기도 하지만,

    소설의 각단락안에서도 그 나름대로 기승전결로 단락을 맺음을 지어야

    소설의 흐름이 살아나죠

    물론 복선이란것과 절단마공이란것이 있어서 한 단락의 끝맺음을

    기승전 까지만 이끌고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서 새로운 단락에

    이어지게 만드는 기법도 있죠

    흐름이나 리듬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본류도 있지만

    단락마다 흐르는 지류도 있답니다.

    이런 작은 지류에도 흐름이나 리듬이 살아있도록 만드는 것이

    작가의 노력이고

    작은 지류를 합쳐서 큰 본류를 만들고 전체적인 흐름이나 리듬을

    만드는 것이 작가의 능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8.08.03 22:23
    No. 21

    무영소소님 댓글에 심정적 동감 합니다. 하지만 표현은 과격하시네요. 그런 과격한 표현이 저책을 재밌게 본분님들한텐 상당히 기분이 나빠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03 22:32
    No. 22

    무영 소소님의 말씀이 옳지요 네 옳습니다. 내가 싫으면 싫은거죠...
    이유야 아무거나 그럴듯하게 붙이면 되니까. 인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8.08.03 22:58
    No. 23

    개인적으로 남이 만든 비뢰도 배경에 인물만 적절히 바꾼 것 같아 비뢰도의 학관이란 배경이 굉장히 재밌었기 때문에 반의 반이라도 봤습니다만 3권인가 4권까지 보고 관둔 기억이 나는군요. 재미는 1권정도까지가..역시 장르소설은 1권 한정 개념전설이라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8.08.03 23:08
    No. 24

    개인적으로 고봉팔을 무림해결사 고봉팔이 적어도 평균 이상은 상회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무영소소님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무영소소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단한 작품이 아닌, 그나마 개념을 갖춘 수준의 작품, 그러니까 읽다가 던지지 않을 수준의 작품 몇가지만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8.08.03 23:46
    No. 25

    먼 1,2권 읽다 집어쳤다면서 복선은 개뿔 걍 할짓없다하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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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통조림9호
    작성일
    08.08.04 00:00
    No. 26

    ^^. 글 잘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감상은 서로가 다르실 수 있습니다.
    서로 감정 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8.08.04 00:18
    No. 27

    글쎄, 전 납득 불가입니다. 고봉팔을 읽다가 맘에 안 들어서 접을순 있겠지만, 그렇게 개연성이 부족한 글인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김갑환님께, 이 사이트는 장르소설 전용 사이트인데, '역시 장르소설은 1권한정 개념전설'이라는 말은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8.08.04 00:37
    No. 28

    고봉팔은 3권까지는 읽었고 취향에 맞지를 않았으니 불쏘시개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지금껏 장르소설을 읽으며 그래도 개념작인 것 같군이라 느낀 작품들이 거진 1권을 넘어가면 불쏘시개로 전락하는 추억에 뇌까려봤습니다. 물론 1권이후로도 완결까지 읽게끔 하는 장르소설이 있으니 이 고무림과 장르소설을 계속 찾게 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08.08.04 00:52
    No. 29

    독선이 지나친 분들이 있군요.
    자신의 눈높이 만큼의 기준점을 맞추지 못하였다 하여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가지고 말씀 한다면 달리 할말은 없지만
    쓴소리로 격려의 질책은 될지언정 모욕이 될 말씀은
    삼가해 주십시오.
    제 삼자로서 이렇게 분쟁속에 끼어 드는 불청객이나마
    책을 좋게 본 저로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책의 좋고 싫음을 떠나서 무영소소님의 언행은 문제가 있습니다.
    객잖은 소리를 문학발전이란 말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이 댓글을 보신다면 기분 상하시겠지만 무영소소님의 글은 분명
    무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라팜팜
    작성일
    08.08.04 01:59
    No. 30

    무영소소님께서 말씀하신 기승전결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개연성이 부족함에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욕먹을 만큼의 작품인지는 의문이 들군요. 분명히 깔끔하지 못한 소설임은 틀림없습니다. 수많은 복선과 사건을 암시하고도 그것을 다 풀지 못하고 끝낸 점이 이유입니다. 글을 한두 권 읽어보셨다니 예를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나 소설을 끝까지 읽지 않고 그 글을 깎아내리는 것과, 호의적으로 소설을 읽은 독자분께 말씀하시는 태도는 결코 옳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하신다면 '무개념' 같은 단어는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을 존중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어떠실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8.08.04 03:25
    No. 31

    무영소소님 제가 보기엔 비평과 비판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를
    아셔야할듯하군요.저도 고봉팔1권을 보고 재미를 떠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걸 느꼈지만 쓰레기 소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표현에 좀 더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08.08.04 08:26
    No. 32

    무영소소님//
    정말 기가 막히는구만요
    기승전결이라는 꼴랑 4글자, 개연성이라는 꼴랑 3글자 언급했다고 쓰레기니 어쩌니 지껄인 댓글을 합리화 시킬려고 하다니 ㅎㅎㅎ
    독자는 소비자로서 판매자인 작가를 비판할 권리가 있지만
    님처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쓰레기니 어쩌니 지껄이는 분들은 독자 축에도 못낍니다. 아시겟어요?
    취향에 안맞으면 쓰레기라니 이건 뭐 어찌할꼬??
    그리고 남에게 좋은말 할때는 큰 이유가 없어도 되지만요
    욕을 할때는 반.드.시. 그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거든요?
    님이 언급한 그따위 핑계로는 최소한의 이유도 안되는데요?
    쓰레기니 뭐니 할말 다해놓고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네 ㅎㅎㅎㅎ
    자기중심에 독선도 이정도면 안드로메다급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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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8.04 15:07
    No. 33

    좋고 나쁘다는 점을 꼭 완결권까지 읽어야 판단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글의 부족성을 취향차이로 매도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위에 몇몇분들이 작품의 부족함을 얘기하신분들이 있듯이 글이 취향차이로만 생각하기에는 타당성이 틀릴수 있습니다. 무영소소님 말씀이 거친부분은 잘못된 점이지만, 본인이 보기에 문제되는 점이 뜨인거 또한 사실입니다. 그 표현에 수위가 높아서 지적받는건 맞는 문제이지만, 왜 싫은지 타당한 이유를 대라는 식은 또한 이 작품이 좋다고 평가하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대며 설명하시는 분들이 적은 만큼 그부분이 잘못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위 박세팅님은 무명소소님의 거친 언사에 발끈하시지만,
    정작 박세팅님또한 댓글자체에 무명소소님을 비꼬는 뉘앙스가 풍기며 "지껄이냐" 는식의 막말언사도 서슴치 않으시네요.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도 똑같이 그런 언사를 뱉아서야 다를봐 무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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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근히고수
    작성일
    08.08.04 21:42
    No. 34

    예전에 이문혁님의 무림 해결사 고봉팔 참 수작이다 하고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장르의 소설에서 즐겨 다뤄진 방식이지만 짧은 회상신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의 내용을 독자에게 연결해 주는 방식이 꽤나 흥미있어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재미 없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 그 정도면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검
    작성일
    08.08.05 13:54
    No. 35

    저도 재미있게읽은 책인데요
    무영소소님글을 보면 이런것도 책이냐 이런식으로 쓰신걸보고
    기분나쁜건 사실입니다 재미있게 읽었다고 올린감상글에
    또한 그책을 읽고 재미있다고 느낀사람들은 무영소소님이 이따위글이라고 얘기한책을 재미있다고한게되니까요
    꼭 저런식으로 다른사람감정생각안하고 얘기를 해야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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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8.06 09:10
    No. 36

    책을 읽고 각자 생각이 있는 법이지만, 다시 한번만 생각하고 답변을 다셨으면 좋을텐데요. 무조건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고 해서 무개념이니 뭐니 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과객14
    작성일
    08.08.20 00:08
    No. 37

    -----------------------------------------------------

    논쟁의 발자취.

    지금쯤이면 이 글을 읽는 사람도 거의 없겠거니와, 더이상 댓글달 사람도 몇 없으리라 여기면서.. 위의 몇몇 분들(누군지 얼렁뚱땅 넘어갈지언정,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겠음)에게 한마디.

    개똥철학 써내려가봤자 개똥임은 변함없으니, 그저 두루뭉실 넘어가세. 그리 뭐라한들 알아나 듣겠소? 고개만 돌리면 다 쓰잘데기없는 일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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