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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8.06.10 20:39
    No. 1

    위에 취향을 보시니 청풍 보다는 명경이 훨신더 체질에 맞으실거 같네요.
    카리스마 하면 명경이 ㅎㅎ
    저도 한백림 작가 글은 유일하게 발매달일 직접 사서 보죠.
    정말 소장 가치가 있는 글이라 11개 시리즈가 다 모이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8.06.11 00:18
    No. 2

    사실 저도 질풍검의 청풍에 대해서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요;;
    과묵해서 항상 카리스마가 있다기 보다는 그 과묵함과 비례하는
    아우라가 풍겨야 하는데..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무당마검의 명경은
    우리나라 최절정 조폭 두목의 포스-_-; 가 느껴지고
    청풍은 산에서 이름모를 고인에게 무예를 익힌 후에 도시로
    넘어와서 어리버리하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그에 반해서 천잠비룡포의 단운룡은 아직 말하기가 애매하더군요;;
    명경처럼 완전히 정적인 성격으로 입이 무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사부에게서 배운 시&서화 등의 예능쪽에 관한 학식으로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면 페이지를 잡아 먹는다고 하더라도
    약간 나름의 위트와 해학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용(龍)이라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응?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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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올해는끊자
    작성일
    08.06.11 00:53
    No. 3

    간호사 주사놓러 갔나봅니다 ㅋ 명경이 조폭의 포스를 보여주는군요~무당마검에서 ,,, 천잠을 2권까지 봤는데 일단 접어두고 무당마검을 빌려서 먼저봐야겠군요 ㅋㅋ 그런데 질풍검빌렸던 곳엔 무당마검이 없던데 혹시 다른데서도 빌리기 어려운 책인가요?? 나온지 꽤 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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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Far seer
    작성일
    08.06.11 01:15
    No. 4

    무당마검은 찾기 좀 어려운 편이고, 화산질풍검하고 천잠비룡포는 찾기 쉬운 편이죠. 이상하게 무당마검 있는 곳이 별로 없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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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6.11 09:40
    No. 5

    무당마검은 하도 오래 된 글이라서 그렇습니다.
    화산보다 먼저 나온 글인지라...
    청풍사부의 모습은 정말 애절했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잠깐씩 나온 무검진인의 자취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 자취가 짧아서 더욱 더 밝게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 청풍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그 개방의 누구냐 그넘을 보고 스스로 천명을 지키는 모습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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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06.13 09:21
    No. 6

    명경이 조폭 보스면.. 질풍단은 조폭이라는 말씀...???
    아무튼, 명경의 포스는 사교성 부족에서 온거라구요!!

    그리고, 개방의 장현걸은....
    아마도 다른 십익 이야기에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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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8.06.15 03:20
    No. 7

    전 개인적으로 무당보단 화산을 더 처주는지라
    청풍이 대협으로 자라나는 모습과
    스스로 대의를 깨닷고 굳게 나가는 모습이라던지..
    호퀘한 질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화산은 영화화 된다해도 멋질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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