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너무 질질끌어서 4권에서 하차
찬성: 0 | 반대: 0
좀 오글거리긴 했지만 통쾌했음ㅇㅇ
주인공은 결국 무공이 센 게 아니죠. 무공이 아무리 세도 평생을 무공을 익힌 전문가인 절대고수 수준이 못되니 머리를 엄청 굴려서 이기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일관적으로 너무나 냉혹무비, 잔혹하다는 거겠죠.
잔인하긴 하지만 통쾌한 복수물 원하면 이만한 작품이 없죠. 끝까지 잔인한 주인공의 포스가 압권인 작품
한번 읽긴 했는데 쓸데없이 잔인하단 생각이 들어 다시 읽긴 그렇더군요. 사지절단해서 살려놓는건 왜 그리 자주 나오는지.. 대세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이 작품은 좀 심하죠.
답답한 주인공 보다는 잔인한 주인공이 훨 나았어요 저에게는요 ㅋ.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복수할 여인과 남친에 대한 복수가 조금 엉성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저 같으면 좀 더 잔인하게..? 할텐데...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