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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조기종결한 듯한.... 안 나가는 책은 아니니 출판사 압박은 아닐테고 작가님 의지력의 하락쯤? 그래서 효림과의 진지한 이야기등도 다 생략되고 시놉시스대로 압축전개한 거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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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보고 어이없고 짜증이 나더군요.. 재미있게 보다가 내용이 쌩뚱맞게 변하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왠만하면 비판은 잘 안하는데 3권까지보다가 멈출껄 그랬습니다.
재미도 있고 괜찮은 작품이었지만 끝맛이 참 찝찝한 작품이긴 했습니다. 뭔가 다른 모습이나 리얼함을 표현하려는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했지요. 일을 벌인건 좋은데 뒷처리가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신마 만나는 부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뭔가 좀 그렇더군요.. 6권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 휘몰아치듯이 끝나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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