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 건물 하나가 아니고 군대 구역 전체(한부대병영 전체구역)가 이동하는 소설도 있고 꽤 많습니다. 물론 인터넷 연재분을 빼고 출판본에서만 따져보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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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형님(?) 정말 재밌는 것입니까?? 오늘 한번 믿고 보겠삼요~ (부담백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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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번개킬은 조금 후덜덜...ㄲㄲ
노란병아리님, 그랬군요.^^; 제가 책을 많이 못 읽어서요. 책을 더 많이 읽어야...
대체 역사소설중에 한반도만 시간여행해버린 경우도 있었죠. 그외에 군 이었던가 시였던가 단위로도 차원이동 했던게 있었고요. 미래에서 섬 단위로 현대로 시간이동 했던 것도..
전 이 작품의 강점이... 남들이 신이라고 떠받들어주려는 분위기에 '어? 그래? 그럼 신 노릇 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참 멋진 주인공이 있다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어줍짢은 겸손에 퍼주기보단 이런게 확 와닿네요
마치 1권 내용은 터미네이터의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 순간이동과 함꼐 무협. + 횡제한 기연( 청와대+로봇+천마신공) 그나마 참신성이 좋아서 보기에는 괜찬더군요.
확실히 차원이동물의 주인공 중 대부분이 이계에 조금 적응할 만 하면 근처의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퍼주기를 하는게 찜찜했었는데 이 시공천마는 그점에서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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