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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생각하는 천마의 표상은 천마검엽전의 고검엽과 십지신마록의 소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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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가 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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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마교와 천마의 표본은
풍작가님의 마교와 정신머리가 삼푼 쯤 나간 천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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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란 고금제일인을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죠 ㅎㅎ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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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천이 많아서 볼려는데 1권부터 그냥 좀 중2병틱해서 안읽히던데...제가 본 가장 천마스러운건 유수행 천마인듯. 선천시대(?)가 끝나고 선인들이 사라지자 아예 세상을 멸해서 신천지를 열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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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이 있죠. 천마검엽전은 읽을만 했는데 철혈무정로는 1권에서 도저히 못 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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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제목만 들어도, 완결 안 내고 연중한 작가에게 열통터지는 책 제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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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무협에서 나왔던 천마!
지금에서 천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천마 고검엽이더군요
어느정도 강하냐가 아닌 정말 천마라는 인물의 강함의 묘사가 정말 뛰어났던 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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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소설이죠. 단점이 있다면 문장력이 좀 떨어지고 주인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비슷한 표현과 수식어가 반복된다는 점(유례없는 이라던가 처절한 등의 표현)이겠네요. 하지만 이런 단점을 빼고 본다면 천마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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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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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다 보면 역시 취향은 다양하다는걸 새삼스레..
철산대공이 끝나고 나야 3부가 나올지 안나올지 알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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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검엽전이 취향을 타는건 논외로 치고 필력이 좀 아쉬운면은 있지만 천마에 대한 묘사만큼은 확실히 인상깊게 새겼다는데 이의가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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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님이 필력 안 좋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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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하면 천마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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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준후님 필력안좋다는 말은 첨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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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 작가님 문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저도 여기서 처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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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팬보이도 아니고.. 아쉽다고 했지 누가 필력이 안좋다 그랬나요.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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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인가 부터 자각하죠 . 첨엔 그냥 그런 ..특출난 아이..

문장력은 논외로 치더라도 . 표현력은 가히 대박이죠 .

상홤묘사가..쩔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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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에 대한 최고의 묘사를 해주었죠. 그야말로 혼돈의 군주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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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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