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참 마검사 좋아했는데 출판주기가 너무 느린지라...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더한 작품도 없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전 그런 작품, 아니 작가는 작가 취급안합니다 . 뭐 어쩌다 작가도 슬럼프란게 있을 수 있는 거고 좀 늦을수도 있겠지만 계속 그런다는 건 솔직히 돈 좀 벌고 인기 좀 얻었다고 거만해져서 독자를 우롱하고 돈 좀 어떻게든 질질 끌면서 더 벌어보려는 행동이란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독자를 생각지 않는 작가는 생각같아선 불매 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
물론 책이란게 이런 류의 소설에선 재미란 부분을 최고로 쳐야 하겠지만... 전 그 못지않게 적정수준의 출판 주기 또한 독자와의 일종의 약속혹은 책임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지만 마검사 저도 참 재미있게 보았지요
마검사 작가님은 아무쪼록 조금만도 분발해서 내년엔 출판주기 좀 줄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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