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그렇게 나대는것 같진 않았는데. 배금주의님 말씀대로 반공대 한거 말고는 많이 대화를 나눈 것 같지도 않았거든요. 예의 없이 군 것도 없지 않았나요? 초반에 그 사천왕 중 하나 정체 모를때 좀 틱틱 거리던거 말고는? 전 염라대왕과 이야기 할때는 별로 건방지다 이런 느낌 못 받았거든요. 아 그리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절로 눈이 지푸려지는 댓글이 있네요;
잡서라니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저런 말 막 써도 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러면 재미있게 본 저는 잡서 취향인 모양입니다. 얼마전까지 문피아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겨 읽으셨는데 그분들도 그러시고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막말은 자제 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나대는것 같진 않았는데.,, 배금주의님 말씀대로 반공대 한거 말고는 많이 대화를 나눈 것 같지도 않았거든요. 예의 없이 군 것도 없지 않았나요? 초반에 그 사천왕 중 하나 정체 모를때 좀 틱틱 거리던거 말고는? 전 염라대왕과 이야기 할때는 별로 건방지다 이런 느낌 못 받았거든요. 아 그리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절로 눈이 지푸려지는 댓글이 있네요;
잡서라니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저런 말 막 써도 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러면 재미있게 본 저는 잡서 취향인 모양입니다. 얼마전까지 문피아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겨 읽으셨는데 그분들도 그러시고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막말은 자제 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책이 나오고 첫 감상글인지라 웃으며 들어왔는데 짧은 내용이 많이 아쉽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인공 성격이 오만한 컨셉인지라 어느정도 건방지려 했던 건 사실이지만 염라대왕과의 대화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염라대왕에게 적월은 부하가 아니니까요. 상호간에 조력자라고 해야 할까요? 서로 돕고 돕는 관계이기에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은 정도로 딴에는 선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아암님, 글을 보시고 단 댓글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당한 비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글이 잡서라 불릴 정도로 엉망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아프신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 안팎의 일을 하느라 오랜만에 제대로 글을 쓰게 되면서 열정을 가지고 쓴 글입니다. 개연성이나 문장, 오타도 없게 하기 위해 최대한 살폈구요. 보통 무협과는 다른 신선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보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과 새로운 설정에 도전 한 글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잡서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글 쓰시는 분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똑같이 상처입고, 똑같이 아플 수도 있어요. 아무렇지 않게 던지신 돌에 상처 받을 수 있고, 저 또한 지금 그 돌에 맞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열 명이 봐서 열 명이 재밌다면 당연히 그게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개중에 다섯 분 이상이라도 재미있을 수 있다면 그 글은 성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니까요.
말씀드렸던 것 처럼 근거가 있는 비평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상 글인데 아래 달린 댓글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 한 것 같네요 ㅎㅎ
감상 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해요^^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지옥 부분이 약간 어색하다는 점은 공감은 가지만 염라대왕앞에서 인간주제에 나댄다는 부분은 이해 불가네요...설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계에서 주인공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격인 사람이었죠 당연히 자신이외의 사람은 모두다 아래로 보는 위치에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살던 사람이 염라대왕앞이라구 기가 죽은모습을 보이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잡서라니요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댓글을 달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을 잘못 받으신건가....아무리 자기자신에게 맞지 않는 글이라도 예의를 좀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
위에 분들... 소설 잘 읽어보셨는지가 조금 의문이 드는 면도 있는데,... 염라대왕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미즈료우님/여왕개미가 몇만마리 개미를 거느렸어도 방에 들어와서 귀찮게 굴면 죽이는게 맞는데, 님이 곤충학자라서 그 여왕개미가지고 연구를 해야하거나 하면 애지중지하면서 로얄젤리 갖다 먹이고 할걸요? 다크에이서님/ 그 벌레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벌레한테 부탁할게 있으면 그리 못하는게 또 당연하거죠. 그리고 너무 말을 막하시는듯. 작가님도 보실텐데.
주인공이 개기든 말든 주이공 꾹하고 염라대왕이 찍어누르면 명객들 처리가 요원해집니다. 직접개입은 불가이고, 주인공급의 힘쎄고 요력좀 쌓으면 명객상대할 싹수보이는 놈이 쉽게 오는것도 아니니까요.
이부분은 정말이지 다시봐도 이상한 부분이 없는데...
굳이 아쉬운점을 찾자면, 여주나 승상 등이 2권 내내 하나도 안나온것? 특히 여주는 맨붕한다음 마을 도착한뒤엔 그 이후 어쨌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는건 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살수조직하나 잡으면서 일처리가 너무 일사천리가 된점. 너무 급강해진점?
라디오가가님 저에게 하신 말씀이란 전제하에 드리는 말인데요.
제가 보고싶었던건 카리스마지, 무력에 의한 강압이 아니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신적존재가 가진 힘도 세력도 아닌 그 살아온 세월에 대한 관록을 말함이에요. 하물며 수많은 인간을 거두고 그 사연을 알고 죄중을 심판하며 한 세계를 다스리는 존재라면 보통인간이 천재를 이해하지 못하듯, 평범한 근로자가 대기업 회장을 이해하지 못하듯이 내가 이해못할 인지너머의 밖의 모습정도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그 규모가 크면 클수록 주먹구구식의 운영은 안되는거에요. 위기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도 여러가지 마련되는 법이죠.
사람이란게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도 지을 것이고 선행도 할 것인데 그 일이 내게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든 생물에게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그에 대한 죄의 재단에 있어선 어떤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인가에 대한 판결은 단순히 힘만 강한 존재가 내린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하곤 해요. 만약 사후 우리의 죄를 심판하는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크고 지혜로우며 대단히 위대한 존재일 것이라고요. 그런데 지옥왕에 나온 염라대왕의 모습은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많이 다른편이었죠. 그건 그냥 염라대왕의 탈을 뒤집어쓴 아주 강한 왕의 모습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위에도 명시했죠. 취향 차이라고요.
애초에 님이 생각하시는 염라대왕이 ''실제 염라대왕이 있으면 이럴 것이다'라고 가정하시면서 쓰는 글 아닙니까? 그래서 대기업 회장 비유까지 든 거구요. 그런데 마지막에 취향 차이 드립은 좀 아니죠. 차라리 염라대왕의 성격에 설득력이 없다라고 표현하는 게 옳지. 근데 사실 대기업 회장이나 조직의 수장에 대해서 님이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환상같아 보입니다. sk 회장도 무당말듣고 주식했다가 돈 날리고 어쩌고 하죠.
뭐 그런 말은 차치하고, 지옥왕에서 나왔던 염라대왕이 평범한 인간처럼 묘사되었다는 건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염라대왕이 주인공한테 쩔쩔매거나 하는 부분도 없었죠. 염라대왕의 성격이 너무 인간적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염라대왕이 주인공에게 쩔쩔매었다. 이 두 가지는 좀 다른 맥락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존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존재따위로 이런 설전 할지 몰랐는데 참 어이없네요. 대기업회장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하루먹고 사는 근로자와 대기업회장에 생각의 간극은 그만큼 크게 벌어져있다 이 말입니다. 그게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든 사용 할 돈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든 투자든 뭐든 말입니다. 사람 말을 왜곡하지 마세요 제발.
카리스마를 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힘으로 찍어누르고 억지로 일 시키는 초딩적 전개를 보고싶냐 이러고 내가 상상하는 염라대왕은 지옥왕의 설정과는 다른편이다 그래서 내가 볼 땐 좀 맞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당신의 상상에 따른 가정일뿐이지 취향차이란 말은 아니다 라고 하시니 도대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까.
나는 하얀색의 말티즈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는 갈색 비글이군요. 제 취향은 아닙니다. 이렇게 적나라하게 비유해야만 되는건가요? 이게 취향차이가 아니면 도대체 뭡니까?
내 생각엔 뭐는 뭐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이 책이 틀린건 아니다 다만 내 취향과는 벌어져있다 이 뜻인데 왜 이리 말을 왜곡하고 호도하시는겁니까?
초딩적 전개란 말로 제 뜻을 펌훼하시고 이제는 드립이란 말로 제 상상을 깍아내리시기까지 하니 굉장히 불쾌하기 이를데 없군요.
저는 지옥왕의 염라대왕의 성격이 설득력이 없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염라대왕이 주인공에게 쩔쩔맸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요.
제가 지옥왕을 욕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제 취향이 아니라 저에겐 별로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신가요?
남보고 이해하라기 전에 내 말귀부터 좀 알아먹으세요.
염라대왕이라면 전 지옥을 지배하는 자이고, 명부를 관할하는 자이니까 ~~할 것이다. 이게 어떻게 취향 차원의 문제입니까? 하얀색 말티즈냐 갈색 비글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의 설득력을 비집는 말이잖아요. 근데 그걸 캐릭터의 취향문제로 환원시키는 건, 웃기는 짓이라는 이야기에요. 누군 당신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캐릭터로 설전해서 어이가 있는 줄 압니까?
두 범주 간 구분도 못하면서 왔다갔다 하니까 짜증나는 거죠
나는 우유부단한 캐릭터가 좋다, 나는 냉정한 캐릭터가 좋다. 이 정도까지가 취향차원의 문제지, 명부를 관할하는 자라면 좀 더 카리스마있고, 주인공에게 보통 사람 인지 바깥에 있는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이건 캐릭터 자체의 설득력 문제로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전에 댓글 잘못 달은게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댓글이 엄청나네요; 그런데 염라대왕이 쩔쩔맨다고 말씀하신 분들은 글을 안 읽으신 분들이 단 댓글 같은데요? 위에 다크님 스스로도 안 읽고 달았다고 자기가 다른 보편적인 글들을 보고 하려는 말인데 특별히 지정을 안 하셔서 오해를 하게 했다고 하셨다고 사과를 하셨는데요. 그 분 말고 그런 말 하신 분은 없는듯요. 태오님 또한 자기 취향에 대해 말씀하신 거지 그 부분에서 쩔쩔맨다고 생각하셨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럼 안 읽으신 분 한 분이 대상을 지명하지 않은 것에서 나온 말이고 쩔쩔 맨다고 느끼신 다른 분도 없는데요...
염라대왕은 이럴 것이다의 가정은 저 개인에게만 국한된 생각입니다. 마치 이게 옳으니 이런 설정외엔 틀린 것이다 라는게 아니라고요. 가정 자체가 가짜라는건데 가짜를 진짜다, 옳다고 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캐릭터 설득력의 차원에서 성격을 이야기한다고 할 때 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염라대왕의 설정을 무조건 수용한다는 이 말씀입니다. 저와는 다를뿐이지 틀리지 않다고요.
다른 댓글들의 뉘앙스를 제가 말씀드린 것에 포함하지 말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염라대왕의 성격이 모두에게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고 말한적도 없고, 염라대왕은 무조건 이래야 한다고 우긴적도 없고 주인공이 쩔쩔맸다고 말한적도 없고 염라대왕의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 뿐입니다.
자꾸 말씀드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내 생각과는 틀렸다, 그래서 아쉬웠다.' 이게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면 도대체 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말하는게 옳다는게 아닙니다. 염라대왕의 성격은 무조건 이래야 한다고 주장한바도 없습니다. 남에게 그걸 설득시키고 싶지도 않고요. 혼자만의 생각을 말함인데 그걸 자꾸 전체적으로 확대해석하시니 취향문제를 넘어서는 것 아닌가요.
태오님/갑자기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님의 첫댓글 "그냥저냥 그래요. 주인공은 이렇게 살았으니 저렇게 살았으니 하며 쉴드 쳐주는데 염라대왕은 그냥 막 살았나봐요. 첫대면에 힘 과시하고 인간한테 부탁할정도로 수단이 없고, "은 분명 라디오가가님 처럼 받아들일 여지가 있습니다.
'00은 좀 이러이러하길 바랬는데, 제 기대랑 다르더군요. 제 취향에 안맞아요.' 라고 하는거라 '00은 막 살았나보네요. 힘과시나 하고 능력도 없고.... 그래서 읽다 덮었습니다. 뭐 취향차이지만...' 은 다른거죠. 님은 비판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한테 안맞았다고 말하시지만, 분명 비판하신부분이 있고, 마지막에 수습용으로 '뭐, 취향차이지요'를 붙인것일 뿐이지요. 라디오가가님의 반응은 타당해 보입니다.
장르소설 읽어오면서 느낀게 뭐냐면 상상의 산물이만큼 작가 특유의 설정을 비판하면 답이 없다는겁니다. 비판할 생각 전혀 없었고요. 그러므로 취향차이가 수습용이란 말은 제 의도와는 완전히 무관한 일입니다.
제가 따로 내 선입견이다, 취향차이다 라고 댓글을 달았나요? 문맥상 이어지는 말로 분명히 선입견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이란게 단어 한가지 문맥 한가지 갖고 트집 잡으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다는거 알고 계시죠? 천마신군님께서 제 글에서 제가 의도하지 않은 어떠한 의도를 읽으시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 의도에 대해서 과하게 생각하시는건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여해서 끝까지 읽고 반납했구요.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지 그냥 덮었다는 말은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천마신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마치 제가 의도적으로 정당하지 않게 책을 비판하고 취향차이란 말로 그 일을 수습하려는 치졸한 모습으로 저를 표현하시는군요.
비평란에도 글 몇번 썼었고 댓글도 자주 남기는만큼 저는 치사하게 제가 뱉은 의견 수습하려고 하는 모습 보인 적 없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비판한 부분에 있어서 그게 상대방이 비방으로 느껴질지언정 툭 까놓고 말했던 편입니다.
책을 읽고 재미없게 느꼈다, 그래서 잘 넘어가지 않는다. 아마 내 취향과 어긋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는 것은 개인적인 감상일 뿐인데 이토록 태클이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태오님/// 저또한 천마신군님이나 라디오가가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첫댓글에서 비꼬시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그후에 다시는 글을 보니 꼭 그랬던 건 아닌 것 같지만 분명 첫글에서는 살짝 어투에 문제가 있으셨던듯 합니다. 천마신군님 말씀대로 비꼬시다가 뭐 취향차이죠 하고 수습하시는 느낌 저도 받았거든요.
'00은 좀 이러이러하길 바랬는데, 제 기대랑 다르더군요. 제 취향에 안맞아요.' 라고 하는거라 '00은 막 살았나보네요. 힘과시나 하고 능력도 없고.... 그래서 읽다 덮었습니다. 뭐 취향차이지만...' 이거랑은 다르다고 한 천마신군님이 댓글과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취향의차이가 있는것처럼 태오님이 하신 말씀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헐, 요도전설이면 제가 14년 전에 쓴 글이네요 ㅎㅎ 제 첫작이죠. 제가 요도전설 쓰고 많이 모자란 걸 느끼고 노력해서 수호령, 독왕전설 등 해서 계속해서 책 내고 있었습니다. 빙마전설 후반부 이후 출간이 좀 뜸하긴 했어도 나름 오십권 정도의 책을 출간했었는데 모르셨군요 ㅜㅜ 문피아에서도 지존귀환, 빙마전설, 마도전설, 지옥왕 네개나 연재 했었는데...ㅎㅎ;; 요도전설은 너무 가벼웠었죠. 바로 그 다음 작품인 수호령 부터 많이 변했으니 시간되시면 한 번 찾아서 봐 주시면 저야 감사하겠습니다^^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첫댓글이 비꼬는식으로 보였다면 보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라디오가가님의 반응이 타당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에 대해서만 말씀하셔야 합니다. 지금 논쟁이 어떻게 흐르고 있나요? 캐릭터의 설득력 문제를 당신의 취향차이라고 우기지말라고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비판만 하고 논의는 할 생각이 없다고요. 그래서 제가 답답한겁니다. 저는 비판할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심지어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전혀 안하고 있다고 위에 진짜 여러번 명시하고 있지 않나요? 제 주관적 관점에서 생각한 성격일뿐입니다. 초월적존재가 실은 지옥왕에 나온 염라대왕같은 성격일지 누가 아나요. 여러번 말하는데 비판할 생각도 의도도 없고 캐릭터의 설득력이 없다면 내게만 그런것이지 다른 사함에게도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향차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라디오가가님께는 따로 쪽지 드렸으니 할 마ㄹ 있으시면 쪽지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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