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감상을 달리합니다. 결국 이글 요지는 주인공이 찌질해서 못보겠다는 것인데 저는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문제는 주인공을 문우영작가님처럼 묘사하는 작가가 매우적다는 것이죠. 이 글은 감상글을 쓰시는 분은 물론 댓글 다는 분에게 이렇게 공격 당하기 때문이죠.. 찌질해서 못보겠다 답답하다.. 그런데 이런 답답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같은 독자는 안 그래도 이런글을 쓰시는 분 (조진행작가님,문우영작가님)이 적은데 이런식으로 공격당하면 매우 화가 납니다. 안그래도 읽을 거리없는데 작가님이 반응하시면 어쩔까 하고 .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취향차이입니다.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 있고 정석적인 팝음악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메탈 좋아하는 사람있고. 문우영 작가님같은 소설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p.s. : 글에서 답답한거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 답답함은 조금 다른겁니다. 주인공의 이런 성격은 조금더 인간적이다. 목표지향적이다. 생각하게 한다. .. 등등때문에 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