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5권을 봤는데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 나오는 무협들중 가장 기다렸던 작품인데.....보고 나니 조금 실망이더군요.
새롭고 신선하던 내용이 이제 익숙해진걸까요.
잠룡전설이 비뢰도의 전철을 밟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군요.
아무튼 6권을 기대하면서 힘드시겠지만 좀 더 참신한 내용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5권 봤지만 6권은 별 기대 안해요.
4,5권에서 북해빙궁이랑 독황림(이거 애매함)
5권이 독황림 금지 들어가면서 끝났으니 6권에서 독황님 해결 보고
5권서 언뜻 언급된 남해검각 가서 해결 하겠지요.
그 사이 간간히 진법이랑 기관 해제 한번씩 해주고.
정말 똑같아도 이렇게 똑같을수가. 독황림서 받을 황금은 또 어디다 뿌릴지..
저도 이작품 첨에 좀 신선해서 3권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4권부터는 주인공이 넘 순진하고 그런거 같아서 별로네요
주인공이 게으름을 계속 피우고 그런식으로 나갔어면 신선해서 계속봤을텐데 이건 무림맹주 협박에 못이겨서 하는것도 그렇고 돈도 불쌍한사람들 처주는것도 좀 재수없는 글 같네요..
주인공이 좀 약았어면 더 흥미를 유발시켰을건데... 첨 의도한게 이런거였다니 좀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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