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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확실히 신승의 주인공과 박빙의 주인공의 성격은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많지만, 엘란과 불의 왕 주인공까지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겠네요. 또 주인공을 제외하고 주변인물을 보자면 나름대로 특색있는 캐릭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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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과 엘란 밖에 안 봐서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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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인공이 여자 강간할때 접었다는
그렇죠 단지 신승과 박빙만 겹칠뿐 엘란이나 불의왕은 주인공성격이나 모든게 틀립니다
주인공 성격이~~ 지극히 보통사람 개념에는 녹아들기 힘들다는 ㅎㅎ
저도 글쎄요...네요 신승의 주인공은 하도 구박을 받아서 성격이 삐둘어진것이고 박빙의 주인공은 원래 어렸을때부터 사랑받지 못한 삐뚤어진 인간의 차이죠. 두 주인공의 큰 차이는 어쩔수 없는 행동이랑 모르고 하는 행동의 차이라고 할까요 전자는 그나마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후자는 이해는 해도 마음에 들지는 않죠. 엘란은 안봐서 모르겠고 불의왕은 위의 두 주인공과는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말도 안 통하는 여자 강간해놓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데서 욕밖에 안 나옴. 이건 정신병자지 정상적인 인간일수가 없음. 그냥 미친놈임.
고매한 주인공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독자의 한계를 느끼며 포기했음
원래 저같은 범인은 도저히 초인을 이해할수 없어서 1권 보고 포기..
설마 느들만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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