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박빙
출판사 :
엘란과 신승을 다 보긴 했지만
정구님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의 색깔이 거기서 거기다는 겁니다.
이번역시 주인공의 색깔이 그렇더군요...
그다지 달라진게 없더군요
작품의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주인공의 색깔의 변화가 없는걸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왠지 식상하다고 느끼는건
제가 민감한건지요...
읽고는 있지만 왠지 아쉽더군요.
판타지 세계가 무림에 온 설정은 나름 독특했지만....
제 취향에는 안맞는듯 싶더군요...
캐릭터의 색깔이 맛나게 버무러지는 그런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안맞을 수도 있을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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