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소연신이란 존재가 너무 커서 그런지 이번 권에서는 소연신의 향기가 더 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발사(?) 구해주고 나서 일장연설하던 부분이 특히 그렇구요.
뭐 아직은 운룡이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벌서 5권인데 주인공의 무공은 미완이고 주요 인물또한 - 강설영 등등 - 이제서야 등장하는 것 같아 작가님이 몇 권을 완결로 생각하고 계신지 살짝 걱정이 듭니다.
4패의 나이가 지금 70대라면...4패아들내미인 진천은 50대정도라고 보면 됄듯하죠..명경과 단운룡은 나이차가 비슷하지 싶구(예로 오원에서의 일중에 아직 영락제가 황제가 돼기 이전이라는 언급이나오죠 이때가 아마 단운룡인 13살인가 정도니 나중에 명경이 30살쯤에 스토리가 시작됄때 이미 영락제는 황제가 돼있죠) 청풍은 아마 명경보다 10살이상 어리지 싶네요
어디선가 작가님이 한백무림서 첫작품으로 무당마검의 주인공 명경은 무의 극한을 이룬자를 쓴거라고 본 적이 있는데요, 더물어 먼 세월이 흐른 후에 명경보다 강한 자는 셋을 넘지 않을 거라고 쓴것도.. 본거 같습니다. 무당마검 여담? 에선가 암튼 그렇게 쓰신거 같은데... 근데 세번째 소설이 나오면서 느낀건, 정말 강한 자가 많네요. 소연신이라니 으음..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