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상이라는 것이 주관적이 되어서 자꾸 이런 글 쓰다보면 취향을 거론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검명도살 좋은 책입니다.
천편일률적인 요즘 무협에서 조금 벗어난, 어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얘기 같기도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출세를 위해 작은 꿈(물론 작은 문파 하나 만드는것이 작은 꿈이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요즘으로 말한다면 작은 가게 하나 차리는게 소원이라고 생각 한다면 소박하죠.
아들은 침묵(꿈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죠)이 난 더 기대됩니다. 과연 마음 속에 무엇이 담겨 있을까.
과감히 보셔도된다고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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