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바람은 머물지 않고, 향기만 전해질 뿐이다."
화산검신에서는 단순히 과시용 향기가 아니라 하나의 초식입니다.
괴장히 막기 힘든 공격이라 보면 됩니다.
'자연의 기운은 일정하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균형을 이루지 못함이니라'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듯이 기운역시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가 된다고 작가는 주장합니다.
즉 주인공은 일원의 뜻을 담아 검에 기운을 전하니 상대방의 기운을 배척소멸하거나 막히지 않고, 스쳐지나간다는 것이죠..
=본문내용=
결론 : 검향드립은 아닌듯..일독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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