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태현
작품명 : 화산검신
출판사 : 파피루스
신간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화산검신6권을 빌리러 갔는데 운이 좋아서 빌렸습니다.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권을 궁금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간단히 내용을 설명하면 주인공은 이제 신을 였보는 경지에 이르렀더군요. 하지만 이번권에 등장한 천마성주는 인간이 아니고 신이라고 말할 정도의 포스였습니다. 또 안타깝게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이가 안 좋아지네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화산파의 이십사수매화검법의 형(초식)만드는데 성공한 제갈서현, 그리고 이것을 전수받을 제자들 그 이름하여 매화검수. 소림을 대표하는 무인이 십팔나한이라면 화산은 매화검수겠죠.
끝으로 동향을 찾으러 가는 길에 검후를 만나고 깨달음을 전수 받는데 이십사수매화검법에 "검화'말고 빠질 수 없는게 있죠, 책끝부분에 주인공은 이것을 터특하게 됩니다.
"바람은 머물지 않고, 향기는 전해질 뿐이다."(본문내용 발췌)
어째든 다음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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