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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6 21:57
    No. 1

    하지만 그런 거 없이 검성도 밑천이 탈탈 털리겠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장건 앞에서는 우내십존이고 뭐고 없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늘바람
    작성일
    10.12.06 22:37
    No. 2

    공명검의 무리를 장건의 백보신권에 결합시켜
    진정한 일보신권이 탄생....일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0.12.06 23:08
    No. 3

    장건의 팔자를 알고 행동했으면 대박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6 23:11
    No. 4

    책에 보면 윤어강 보인 스스로 장건이 무엇을 얻었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만 뭔가는 느껴구나 생각할뿐... 그게 공명검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죠. 하지만 검을 익히게 하기 위한 포석을 깔았으며,, 여러가지를 뿌려 두었으니.. 성공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0.12.07 02:14
    No. 5

    책상에서, 검성은 장건이 자신의 밑천인 '공명검'을 빼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을 겁니다... 대충 대사에도 나오더랬지요... -뭔가를 얻은 것 같기는 한데 무엇을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공명검'을 봤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정도였나요...
    그리고... 공명검이 아니라...... 공명권을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어짜피 공명검이 무공이라기 보다는... '의지'... 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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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0.12.07 04:52
    No. 6

    검성이 장건에게 검무를 보여준것은 단순히 장건을 파멸로 몰기위한 포석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검성은 장건이 공명검의 무리를 확실하게 얻으리라고 생각지는 않았으니까요. 동기는 소림의 파멸이었을지 모르지만 검성 역시 장건의 재능을 아끼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검무를 보여준 것이겠죠. 그리고 아무리 일보신권의 세계에서 장건의 팔자가 무섭도록 정확히 맞아들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건 독자 뿐입니다. 소림사에 사는 다른 스님들 역시 반신반의하죠. 검성이 장건의 팔자를 알았다 하더라도 소림승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불확실한 사실에 판돈을 걸 만큼 검성이 어리숙한 인물은 아니죠. 검성 입장에서는 그저 우연에 우연이 겹쳐 자신을 도왔다고만 생각 하고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글네모
    작성일
    10.12.07 22:01
    No. 7

    만약 검성이 장건을 진짜 깐따삐야로 보낼 생각이었다면 장건 → 포스트 홍오 = 문사명 라이벌 이라는 등식은 형성할 수 없습니다. 고로 장건에게 보여준 검무의 목적은 장건 키우기 맞을겁니다. 그리고 일단 장건이 활약할 수 있어야 소림을 엿먹일 수 있죠. 칼 준 이유가 정체성 모호한 장건을 화산파 제자로 보이게 하기 위한 도구인데. 풍진이 주화입마 운운한 건 무공 섞어쓰기가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일 뿐입니다. 사실 풍진도 크게 걱정은 안 했을걸요. 애초에 심생종기 + 무공 흡수력을 우내십존들도 알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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