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명의 낭인님
격살이 잘못된 표현이긴 하군요. 확실하게 밀리는 실력이 운기준에 대한 질투(?)로 감정이 격앙되어 죽어도 좋다는 투지로 밀어붙여 간신히 이겼으니 사투겠군요. 정말 창을 고집해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해도 예전에도 쌍창을 사용했는데요. 오히려 약해져보이는 건 신법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대도오에서는 허공에서 자유자재로 신형을 변경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강점이었는데, 흑풍에서는 3권에 가서야, 그것도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 이런 신법에 대한 언급이 있더군요. 하여튼 많이 약해져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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