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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담진용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괜히 무공 좀 있다고 나서는게 아닌
어린애같은 모습보이려 노력하는것도 좋고
나쁜 놈들도 정신개조해서 사람답게 만들려는 것도 좋고
부모를 비롯해 많은 것들에 감사하려는 모습도 좋고.
기대가 80이었다면 일독후엔 98점정도 되는 매~우
만족하는 작품입니다.
커서도 부모님곁에 있는 주인공을 애타게 원하면서.

p.s: 감상문을 쓰려는게 좀 늦어 ,얼음꽃님이 먼저 쓰니
쪼~~ㅁ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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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애늙은이(ㅋ;) 는 언제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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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대되는데요 ..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전 단란한 스토리도 좋아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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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기대한대로 재미있게 봤어요. 코믹한거 좋아하시는 분 추천.
주인공 담진용이 속은 노부?라도 몸은 아이니까 이미 뇌한구석은 아이가 된것 같더군요. 적절하게 터져나오는 엉엉 울고 떼쓰는 스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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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급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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