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십전제..천우진...이라..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주인공이기도한..
십전제의 이야기가 천우진의 이야기라고 하기도 뭐한
결국 천우경의 이름을 빌려서 뭐든걸 다하고 천우진이라고 정체를 아는사람도 단순히 몇명안되니....과연 천우진이 주인공이랄수 있을까나~
십전제라는 제목도 완전이란뜻으로 올렸으나 결국 그 십전제의 칭호도
결국은 천우경이 가지고가야할 호칭이고 이런 소설에서 이름이란것도
존재의 의미를 나타내는대 단순히 몇명만이 안다고해서 천우진을 주인공이라고 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끝에 관철악이 어떻게 천우진을 살렸단건지...
십야마정기자체가 공력이 아닌 생명력을깍아서 사용되는 무공이라고
읽은듯한대 천마와 부딪힐때도 십야를 사용하며 자기생명을 불태운듯이
묘사되고 어떻게 관철악이 천우진을 살린건지 궁금하내요..
단순히 마지막순간에 붙어있는 둘을 떼놓았다고 살려냈다고하기에도 어정쩡... 3부는 철관패가 주인공이 아니라 그냥 천우진이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그렇게 본주인공으로 나왔음하는 바램도 철관패인가 뭔가하는
꼬맹인 그냥 주조연정도로 맞춰줘도 괜찮을듯한대...단순히 완벽한 환영류를 계승한다고해서 천마를 어쩌지는 못할듯 그렇게 보면 환사영시대에서 천마는 절단났어야하고 봉인이고 뭐가 그렇게 복잡한 절차를 할 필요도 없을듯하고 환영류가 계승되어온거지 발전되어온건 아니니까요...철군패가 주인공이 되기에도 앞에 나오는 주인공격들에 비해 그냥 평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하고 제가 보는 십전제의 천우진은 폭탄.....딱 그정도인것 같아요...
천마를 유일하게 죽일수있는 폭탄....3부격에서 그냥 천우진이랑 천마랑 같이 몰살시킬려고 배치해놓은...그런 존재가 천우진인듯...ㅋ...ㅡㅡ;;
관철악이 철군패에게 전해 준 그 패...그걸 잊으면 안 되죠.
소운천이 빙궁에서 가져 온 그 패에 담긴 비밀을 푸는 것.
그것이 아마 천마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환사영과 소운천의 이야기는 아마도...
환사영은 소운천을 잠재울 수는 있었으나 죽일 수는 없었기에
백수경이나 여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봉인한 것 같은데요.
철군패가 진정한 환영류의 계승자가 되고
그 빙궁에서 가저온 패의 비밀을 푼다면
천마 소운천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결론이 성립되지 않습니까?
어쨌든 3부에서도 천우진은 나올 것 같군요.
천우경과 형제애도 좀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천우진의 성격상 그건 아무래도 요원하겠지요?;;
고작 한번 인가요^^
저는 5번 이상 읽었습니다. 뭐 다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천우진의 모습만 기억하고 싶으니까요.
우선 환영무인 8권에서 보여주는 뇌검의 동생이 가족들과 화목하게 사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언젠가 깨질지 모르는 슬픈일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런 것 좋아하시는지 모르지만, 무력이 누가 강할까!
저는 계속 생각하면서 가장 강한 사람은 아무래도 천우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십전마인(천우진)>환영천인(환사영)>멸절천마(소운천)>남황>독황, 권패, 뇌검,빙후>구유마전대>기타 털거지들(웬만하면서 주인공 이하 조연, 악연들에게 찝적되지 않았으면 하는 엑스트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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