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무 생각없는 소설;;;
전 주인공이 회장 구하고 명문대 입학하게 되면서
개념 무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과연 작가님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는 걸까?
주인공이 정말 아무 매력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설정이 미비할 판타지로 넘어가면 그 날로 양산향 테크트리
탈 뿐입니다.
전 7권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구요. 음, 물론 엘리샤인님 말씀대로 정석(...)으로 이야기가 흐를 수도 있지만, 써먹을만한 소재 곁들여주면서 잘만 이끌어갈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주인공 심정같은게 저는 꽤나 좋았거든요. 현실세계에서 매사에 담담하거나 그런 것이. 꼭 판타지 갈 필요 없이 무협에서 끝낼수도 있구요. 그렇게되면 참 좋을텐데(....)
제발 완결만 잘 내주시길; 이 분은 언제나 끝이 흐지부지해서...뚝 끊긴달까; 여운이 안남는달까....ㅠㅠ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