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권 영감님들이 좋아한다는 책이죠.디테일이 워낙 자세하게 되있어서
기본적인 용어를 모른다면 별재미도 없고 번역자체도 엉망이 될수뿐이없다고 하던데..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모험소설이라면 모험소설이지만 판타지라고 보기보단 거의 역사상 있었던일을 재구성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영화는 제목이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이구, 마스터 앤 커맨더의 제목과 약간을 빌려오긴 했습니다만 주 플롯은 오브리-매튜린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The Far Side of the World나 3번째 책인 HMS Surprise 등 시리즈 전반의 여러군데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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