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게 읽었어요. 2부인 풀잎관도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어디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글 뒤에 부록으로 딸린 자료들도 좋았습니다.
워낙 어릴 적에 읽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우구스투스 황제로 자리잡기까지가 굉장히 흥미진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드라마 ROME이랑 같이 읽으면 더 재밌을 듯 합니다.
캐릭터 비교가 쏠쏠할듯.
2부인 풀잎관이 4편으로 완결 되있죠.
2부의 주인공이라 하면,
마리우스,술라,어린마리우스의 조카(이름이?) 이 세명인데.
마리우스와 술라의 대립(정권 싸움),조카에 대한 견제,그리고
마리우스의 최후를 담고 있죠,
제 개인적으로는 1부 보다는 박진감이 좀(그래도 소장 하고 있음)
그후의 시리즈는 감감 무소식,작가분이 투병중이었는데
살아 계신지? 원래 6부작으로 기획하신건데
그후의 소식 알고 게신 분은 정보좀 띠워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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