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환상문학에서 대리만족을 시켜준다는 점에서 일부다처는 좋죠...
솔로부대원(마법사예비생?)으로서 일부다처...어떤 때는 참 좋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회적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로서는 따질게 못되지요.
무협이나 판타지소설은 주로 중고등학생이 읽습니다. 물론 성인독자도 많지만, '머리가 커진다'고 해서 그런 소설들 외에도 읽어야하고 또한 해야할 것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장르소설에서는 멀어지지요.
주로 무협이나 판타지소설은 글을 통한 대리만족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이나 '결혼관'에 있어서는 윤리적으로 부담이 가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무엇이든 흡수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시대에 반하는 관념을 심어줄 수 있죠.
뭐어...원론적인 이야기지만,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그런 '위험성'에 관한 것은 소수의 위험을 고려해서 말하는 것이니
'다 그렇냐?!'하고 말하면 곤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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