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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 희완
    작성일
    08.06.21 12:48
    No. 1

    우와 선혜다 !! ㅋㅋ
    으음 너도 썼구나-_-; 여기서 읽는것만 쓰는게 아니였던거야?;
    몰랐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6.21 12:49
    No. 2

    음... 선생에 의지해서 독재를 물리친 것... 한편으로는 극적인 반전일 수도 있지만... 그 시대의 일그러진 한 모습임.
    스스로 쟁취하니 못한 자유란 방종이 되고 거기에 때른 책임이 결려 되는 경우가 역사에서 나타남을 가관했넹... 한국만 보더라도 그러한데...

    아직 학생이여서 그런가... 선생을 많이 의지하는 듯한... 무엇이든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8.06.21 12:51
    No. 3

    제가 초등학교때였나.. 제 용돈으로 처음 사본 책이죠..
    지금 찾아보니 책상 한쪽 구석에 얌전히 있네요..

    오랫만에 다시 재독한번 해보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8.06.21 12:52
    No. 4

    전 책보단 영화로 먼저 본 소설이죠....확실히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작품이죠..요즘 읽어보면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많은걸 느끼게 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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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8.06.21 13:06
    No. 5

    이문열 님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었죠. 권력이 주는 안온함이랄까, 강대한 무언가에 기대어 편안하게 살고, 부당한 것에 항거할 자유의지를 잃은 채 자신이 마침내 굴종했음을 수치스럽게 여기지 못하게 된 주인공에게 너무나 동감이 가고, 그래도 조금 부끄럽기도 했던, 마음이 복잡했던 소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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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8.06.21 13:59
    No. 6

    다만 이문열 작가가 슬슬 엄석대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건 아닌가 싶어 과연 동일인이 쓴 책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드는 책일 뿐이죠. 요즘 와서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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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8.06.21 14:34
    No. 7

    멋진 감상글이네요. 수고하셨어요. 많은 것을 느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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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08.06.21 15:25
    No. 8

    선생님과 같은 인물이 나타나선 안되는게 이상적인 거에요.
    민주라는건 스스로 이뤄내는 겁니다.

    앞으로 사회와 정치 여러분야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학생이시라면
    우선 공부부터 하시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8.06.21 16:51
    No. 9

    어제 후배와 잠깐 토론했던 소설이네요.

    하지만 위의 다른 분이 적으신 것처럼,

    새로오신 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등장해야
    민주적으로 변할 수 있는 세상이라면
    과연 민중은, 민중의 힘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저는 그런 부분-엄석대보다 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또다른 독재자-를 꿈꾸는 작가의 생각에 대해 좀더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산검혼
    작성일
    08.06.25 17:35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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