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력은 대충 압니다만, 안철수라는 분이 실제 어떤 삶을 사는 지는 가까이에서 본 바 없고 굳이 살피지 않아 잘 모르기에 무엇이라 이야기하기에는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허나, 왠지 그가 하는 말이 가슴이 와닿는 부분이 많더군요. 특히 무한오타님이 본 글에서 말씀하신 '원칙은 손해를 감수.......'라는 말이 그러합니다.
개인의 축적된 경험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말이 아니라면 말로써 감동을 일으키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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