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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03.22 17:23
    No. 1

    ...마지막 말씀은 꼭 '시마 과장'을 생각나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3.22 19:57
    No. 2

    이 글의 최대 단점은 어설픈 1인칭이라 거죠.
    시점 선정을 조금 잘못한 것 같습니다.
    1인칭은 진짜 피곤하죠. 독자입장에서나 작가입장에서나....
    완성도 있게 써내면 어떤 시점보다도 임팩트가 크지만,
    대부분의 경우 절반의 성공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갈수록 글의 완성도가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기대 안할 수가 없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9.03.22 23:08
    No. 3

    개연성이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이번권도 주인공일행이 고심에 고심끝에 계책을 내놓는데 대부분 다른 소설들 같은 경우엔 120%의 성공을 보일텐데 이작품은 상상치 못했던 이유로 실패를 하게되죠.실패의 이유도 자세히 살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이구요.
    전권들에서 충분히 메인책사의 포스를 철철 보여줬던 킴벌을 단칼에 죽이는 것도 그렇구요.이야기 하나하나가 굉장히 사실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그것도 상당히 개념적으로)더더욱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장르문학 시장에 이 정도 작품성을 가진 작품은 조심스럽게 없다고 말할 수 있지 않나..싶네요.비슷한 시기에 신간이 나온 열왕보다도 재미있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성신검3
    작성일
    09.03.22 23:40
    No. 4

    굉장히 현실적이고 특이한 내용의 영지물입니다.
    사실 많은 책들이 기사의 로망과 기사도를 외치나 실제 현실은 기사도와 상관없이 권력을 가진 자들의 파워 게임인데
    그러한 부분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즉 훌륭한 영주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서 백성들을 먹여 살리는 방법도 있지만 권력을 가짐으로 오히려 더 훌륭한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그리고 정치란 방심하고 있는 상대의 뒤통수를 잘 후려치는 기술이고 전쟁은 서로 마주보고 때리는 것이다. ㅎㅎ.
    즉 앞에서는 주는 것 처럼 해 놓고 뒤에서 더 거둬들이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킴벌이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은 부분을 들추어 냈다면 6권은 킴벌의 아들이 나와서 정치에 대해 말합니다.

    뭐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의 일독을 권하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3.23 20:14
    No. 5

    정말 수작이죠...여러가지 장점이 많아서 소소한 단점들은 눈에안들어온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멸命滅
    작성일
    09.03.24 03:02
    No. 6

    최고인듯. 부디 많은 판매고를 올려서 치우침없이 끝까지 완성된 스토리를 만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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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3.24 03:03
    No. 7

    매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지발전물 중 최고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저 또한 최고의 장점으로 개연성을 꼽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말에 공감이 가는 면이 많아 몰입이 잘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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