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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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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이 딱딱하시네요 ㄷㄷ;; 저도 예전에는 이렇게썼었는데, 저는 감상글을 쓸때(저는 블로그에 써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되게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보고하시는것같아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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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 전 주인공이 플레이어인지 알았다는..
제대로 이해를 못한거같네요
고객들이 몸을 지배해서 움직인다는 거는 알겠는데
그럼 고객이 플레이어였던건가요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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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당하는 객체가 아닙니다. 그들은. 에뜨랑제죠.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방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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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하기 전에는 조종당하는 객체가 아니었던가요? 탈출하고 나서야 진정한 이방인이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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